저는 28살 남자이고 대학 졸업 후 3년동안 백수입니다. 예전부터 열등감이 좀 있는 편이였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못하다보니 더 심해지고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하지?'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최근에는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더 좋은 대학도 나와 놓고 난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욱 좌절감이 듭니다.(전 3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특히 한 친구에게 유독 더 열등감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모솔이여서 그런지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점이 부러우면서 저의 외적인 부족한 점(키가 165)을 또 떠올리면서 우울해지고 연애를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친구의 이***?에 질투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랜 친구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도 참 부끄럽습니다. 1.친구들 중에서 한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것을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방법이나 도움되는 유튜브 영상같은게 있을까요? 2. 앞으로 연애도 직장도 밝은 미래가 안 보이는 막막한 감정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점점 친구들이 연애,직장얘기하면 부럽고 위축돼서 입을 닫고 있습니다. 친구들앞에서 위축되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존재같은데 내가 너무 존재가없어요 친구도없고 여친도없고 선후배도없고 같이 살아온사람도없어요 그래서 너무 두렵고 힘들어요 그냥 같이 만나서 포옹이라도 하실분있나요 힘든세상속에서 내 존재를 입힐 누군가라도 있으면좋겠어요 힘들때 외로울때 찾아가고 같이 위로하고 응원해주고 내가 좀 더 잘될 수 있도록 복돋아주고 나도 살 용기나 열심히 할 의욕도 생기고 사람때문에 더 잘보이고싶고 잘하고싶어서 욕망도 생기고 의지도생기고 불안정감으로 인해 무언가 좌절하거나 그만두지않고 끝까지 해내고싶고 제가 무언갈 그만둔 이유는 어딘가를 한없이 뛰어가는데 차가운 겨울날 눈을 내리고 가로등 말고는 주변이 껌껌하더라구요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앞이 깜깜한 강변산책로를 달리고있는거지 적막함과 막막함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겠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주변에 소리도없고 폰은 차가운데 연락할 연락처도없고 주변에 사람도 아무도 없고 시설이나 건물도없고 동물도 없고 그냥 공기가 부딪히는 소리도 들리지않았죠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전 공포에 질렷어요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그냥 만나서 교류하고 저를 이끌어주세요 어디 괜찮냐고 물어보고 힘든일있으면 얘기해달라고하고 힘들면 찾아와달라고 하고 한번씩 안아주고 같이 밥먹어주고 안식처같은 사람이 있으면 했어요 이 글을 보는 그 어떠한 누구도 저만큼 고립되고 고되고 외롭고 사랑받거나 인정받거나 사람과 무리속에 때탄적도없고 외로움과 불안함과 공허함의 연속이네요 저 한번만 좀 도와주실래요 저는 지금 누구보다 절실하고 간절하게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부산에살고30살이고 아무나 상관없습니ㅏ 카 톡 아 이 디 chin9hae입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그냥 아무나 같이 밥드실분있나요 같이 밥먹고 같이 바람이 불어오는 바다앞에서 석양을 바라보실분있나요 저도 인생에서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저도 존재해 보고싶다는 생각이들고 누군가 알아주면 내 인생이 좀 깨짐이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혼자였습니다 저도 존재하고싶습니다 오직 그뿐입니다 그리고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지금 나는 너무 고장났습니다 그냥 같이 밥이라도 드실분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오늘따라 몸이 안따라주는거야.학교에서 한 2교시때쯤에는 안졸린데 2교시부터 졸리고 몸이 피곤하고 정신도 해롱해롱한거 같아.요즘 1인1역을 안하다가 6일전(주말 미 포함)시작해서 한 6번했거든.(주말 미포함)그래서 그런가 평소엔 안졸린 교시인데도 졸리고 몸도 피곤하고 그랬는데 내가 생리를 하는 중인데 생리할때도 이렇게는 안했거든.근데 갑자기 그러니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골반 쪽에 있는 켈로이드 흉터 없에는 방법 있을까요? 오래된 갈색 흉터도요 병원은 못 갑니다
만약 낼 죽는데 미련이라면 빚은 다 갑고 죽을껄.. 정도 근데 또 내가 부모에게 이 정도까지 상처를 받고 고통을 받았고, 비록 버린 자식 취급을 받았지만, 다 갑고 죽을 걸... 이제는 빚만 다 갑자.. 라는 생각해요..
일에 대한 압박감인건지 일을 할때 변수가 생긴다던지 환경의 변화 상대가 하는 말들 내자리를 잃을까봐 오는 불안감 압박감이 심해서인지 넘 힘드네요 지쳐요..그냥 사는게 주기적으로... 평생 사는 일들이 이런식일텐데 저는 어떻게 이겨내죠? 버티면서 사는게 지치네요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그치만 그럴수도 없고.. 답답하고 갑갑하네요
요즘에 그냥 내일이 안왔으면좋겠어요 힘들고 진짜 울고싶어요 누가답변즘 해주세요 너무힘들고진짜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재발좀 알려주세요ㅠㅠ
나 혼자 이 세상한테 버려진 것 같아
이렇게 점점 더 지칠 줄 알았다면 이렇게 힘든 걸 경험하기 전에,좀 더 일찍 죽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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