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내해야된다는 말이 너무 싫어요
비공개
·일 년 전
차별과 혐오자들을 줘패고 세상을 바꿔야지
안도와줄거면 입이나 닥치든가
뭘 자꾸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마라
감내해라 이러는지
진짜 화나요
당연히 들어야되는 소리는 없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무언가 의미 있다는 듯이 말을 하고 주장을 하고 그 나약한 믿음을 움켜 쥐고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이들이. 그들의 말들이 아무 쓸모도 소용도 없어 보인다
이제 다 끝난줄알았는데, 더 이상 안 힘들줄알았는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아직도 너무 아파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을 소문내고 다녔으니 책임져야 하네요
날 한번은 바라봐 줄거라고,한번은 사랑해줄거라고 평생믿고 기다렸는데. 점점 믿음이 깨져가.
도망갈방법이 “자살” 그거 하나뿐이란걸 알았어. 죽지않는한 현실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나봐.
책을 읽다보면 갑자기 눈물이 터져 나올 때가 있다.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책 속 인물의 공허함이나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는 것 같다
너무 혐오스러워 혐오감
힘이 쫙 빠진다 이대로 사라지고 싶다 무언갈 하고싶다는 감정도 나에겐 사치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 바라게 사라지고 싶다정말 너무 초라하고 힘들다. 아무도 날 이햄 못해주는 것 같고 너머 괴롭고 외로워
아이가 되기엔 어른이 되어야만 하는 너이기에
살아있는게 지옥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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