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로 자해하는건 덜그럭 거리는 소리때문에 조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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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커터칼로 자해하는건 덜그럭 거리는 소리때문에 조심해서 해야 해서 번거로워요 무기력이 온몸을 짓눌러서 커터칼도 안 찾게 되더라구요 근데 자살 생각은 자꾸 나게 되어서 이제는 손으로 목을 ***야지 맘이 편해요 겨울이다보니 목도리도 옷장에서 꺼내서 목도리로도 목을 조르기도 했고요 커터칼보다 훨씬 간단하고 소리도 덜 나잖아요 실제로 문고리에 끈 걸고 목에 매려다 실패한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숨 못쉬어서 눈 앞이 까매질 정도까지는 못 조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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