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모욕을 들은거 같아요
비공개
·일 년 전
약속에 늦어서 급하게 가는 중이었는데
웬 정신 조금 이상한거같은 아저씨가
저한테 "왜 이렇게 작아"이런거 같아요
심하게 웅얼거려서 제대로 못들은걸수도 있지만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맞는것도 같아요
근데 지하철 배차간격이 심해서 더 지체할수가 없어서 그냥 뛰어왔는데
그냥 30분이든 한시간이든 지각하고 다시 묻고 녹화해서 고소할걸 그랬나싶고
죽고싶고 너무 너무 화나요
왜 꼭 제가 따지기 곤란할때 저딴식으로 들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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