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부하고있는 유학생인데 2년 반만에 한국에 놀러 왔어요 2년 반동안 너무 힘들었고 정말 매일매일 울면서 학교다녔고 지금도 그래요 미국에도 딱히 친한 친구없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한국와서 쉬니까 좀 기분이 나아졌긴한데 한 때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랑 멀어진게 온몸으로 느껴져서 뭔가 공허해서 마냥 좋진않네여... 저는 그 때의 기억으로 평 생을 살아가겠지만, 그 친구들에게 그저 저는 잠깐 스쳐지나 가는 인연일뿐인거같아서 슬프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2년 반, 미국에 나가있는 시간동안 이룬것도 없고 영어를 잘 하지도 않고... 한국와서 기분 좋기도한데 그냥 현타오고.. 그 냥 마음이 복잡해서 끄적끄적 해봐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여... 그냥 길 걷기만 해도 옛날에 애들이랑 놀던 거 생각나서 눈물나고 그러네여...ㅋㅋ
우울증 3년차 고3이고 올해 여러차례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차례 극심한 우울함이 도져서 왜 이럴까 생각을 해봤는데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어서, 쉽게 말해 외로워서 이런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외로움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울함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제가 뭘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오늘 하루 나름 즐겁게 보냈는데 자기 싫고 우울,불안한 감정이 엄습해 오는데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왜 불안할까요..? 지금 현재 휴식기라 1달간 일을 쉬고 있고, 내년에 바로 일할 수 있는 직장도 구해놨는데 왜이렇게 불안하고 감정이 요동치는지.. 괜찮다 괜찮다 타일러봐도 이 감정이 가라앉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갰어요…… 자기도 싫고, 이렇게 살기도 싫은데… 하 진짜 왜 이럴까요..?ㅠ
중3 여학생 입니다. 학교에서 처음으로 부회장이 되어 열심히 부회장 일을 하는 평범한 여중생 이였어요. 하지만 부회장 일을 하며 요즘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심해지고 말을 험하게 하게 됩니다. 싫어하는 애들을 보면 너무 화가 나고 꼴도 보기 싫어지는 기분이 들고 회장이 책임감이 없는지 선생님들도 저한테만 일을 모조리 시켜버리니 힘이 드네요. 친구들은 선생님들이 저한테 더 신뢰가 가서 일을 맡기는거라는데 일 맡기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회장이 자신이 맡은 일을 하지 않는단 자체가 화나고 학급 회의에서 전 말하고 있는데 저를 무시하고 지들끼리 떠들고 노는 친구들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 부정적인 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 생각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도 많아졌습니다. 집에서도 엄마아빠끼리 다투면 머리가 더 아파지네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싸우는거라 듣고 있으면 죄책감이 드네요. 저랑 친한친구가 저한테 화내면 저도 너무 화나고 저 빼고 자기들끼리 노는 걸 보면 우울해지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고 답답해요.. 힘들어요 자꾸 생각나고 짜증나고 왜 이럴까요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이번년도말에 같이 새해보러가시거나 노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살고 30살인데 여태까지 친구 지인 애인 선후배 없이살아왔거든요 그래서 같이 사진이라도 찍어본 기억이없는데 같이 새해보러가고 맛있는밥먹고 사진도 찍고 그러실분있나요 저도 사람과 함께한 추억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카 톡 아 이 디 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초5 여학생입니다. 제가 안 좋은 환경에서 사는 건 아니고 그래도 사랑받으며 살고 있는데 그냥 갑자기 제가 싫어져서요. 되게 한심해 보일 수도 있는데 얼굴하고 다 마음에 안드는데 또 제가 노력도 안하고 그러는게 너무 싫어요. 그냥 죽고 싶은데 죽진 못하겠고.... 안 아프고 흉터 같은것도 안 남게 자해 하는 법 알 수 있을까요
내가 받은 상처라는 뿌리는 결국 결핍이라는 꽃을 피워 나를 괴롭게한다 그 꽃은 독을 품어 다른 이에게도 같은 상처를 내고만다 나를 안아주세요 나를 버리지마세요 나를 이유없이 사랑해주세요 제발
***나못함자존감떨으짐...
보일러기사가 물 안 나오게 막아놈; 근데 그걸 왜 말을 안 함? 물 얼어서 안나오는줄 알고 개쫄았잖아 그리고 왜 만지고나서 그거 원복안해???? ***어이없네진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생각을 많이해요..구체적으로 잘려고 누우면 오늘 했던 일이 생각나서..내가 잘못했나? 이러지말껄..내일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나요..요즘 다시 감정기복도 심하고요..제가 살고 싶은대로 살고싶어요..남 눈치 안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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