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 곳이 없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지금 나*** 곳이 없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일 년 전
나이는 30 지금 더이상 나*** 곳이 없다 말일이면 계약 끝나서 이젠 갈 곳도 없다 직장다니면서 직업을 준비하라 하지만 난 그게 너무 어렵다 그래서 이렇게 아무것도 준비하지못하고 그냥 끝나버릴 시간만 다가온다 흐지부지 되는 것도 이제 그만 하고싶은데 이대로 끝나면 얼마나의 기간을 또 다시 백수든 막막한 길이든 외로운 길이든 다시 얼마나 살아야할지 모르겠으니 나의 청춘의 삶은 참 막막한거 같다 대책도 없다 대체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 채로 살아야하는가 나아가려할 수록 나***못하고 게으르지않으려할 수록 게을러지고 과거에 벗어나려하면 과거에 더 묻히고 사람 미치게만들어 나아가려하면 나*** 곳이 없고 사랑하려할 수록 사랑할 수가 없고 미치려고 할 수록 흐지부지되는게 넘치는데 나는 도대체 어떡하라는거지 답을 구하려할 수록 답을 찾을 수가 없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ojorojo
· 일 년 전
남 일 같지 않군요. 저도 30, 4월에 계약 끝나서 어디갈지 고민을 해봐야하는데 비전도 뭣도 없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새로운흐름
· 일 년 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받아들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있어 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내공간의자유
· 일 년 전
나***곳은 있죠. 다만 마카님이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 3D직업일거예요. 어떤일이든 돈벌걸 생각한다면 할 수 있는건 있을테지만 지금 관련직종으로 가실거라면 불안해하지 마시고 버티셨으면 하고요. 사람이 불안하고 생각이 많아지면 몸이 멈춰버려요. 괴롭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실뿐 생각에 잡혀먹지 마세요. 답을 구하수록 안된다면 답을 찾지마시고요. 그냥 내가 현재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세요. 괜찮게 사는 몇프로 사람제외하고 불안하고 경제적여건좋지않은 집안에서 자라나 취업준비하고 일하는 그런경우들 대부분 사는것에 명쾌하진않아요. 그리고 취직했다가도 어떤일로 백수도 될수도 있고 명쾌한 해답을 알고 가진않을겁니다. 그러니 그저 내 미래의 믿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것에 발을 내딛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