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쓰는 편지
비공개·일 년 전
참 힘든 날이지요.
늘 그랬듯 지나갈거에요
또 한 번 힘이 들겠지만 지나갈거에요
체념하듯 떠나가도 좋아요
그 자리에서 묵묵히 견디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애써봐도 제자리인 것 같아 답답하고 억울한가요?
그 과정에서 당신은 분명히 성장합니다.
남들은 아무 일 없이 평안하게 일상을 사는 것 같은, 그래서 더 비참한 그 순간에도 당신은 더욱 더 단단해집니다.
세상은, 분명히 분명히 저 끝에는 무언가 기다리고 있어요 힘들수록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요
다만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나의 감정변화가 두려워지면 전보다 더 강해진 나의 마음으로 한번 소리내보세요
“ 나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어서 그런 일 하나로 무너지지 않아, 끄떡없어. 어디 한번 또 나를 흔들어봐,
나는 또 강해지고 성장할거야. 나는 절대 세상에 속지 않아. ”
별 거 아니에요 할 수 있잖아요 마음으로 이겨내요 우리
당신을 늘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는🤍
힘든 일들이 많아 더 특별한 당신의 인생입니다.
조금만 더 견뎌요 머지 않아 예쁜 꽃이 되어 활짝 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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