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남 물고 뜯으면서 외모로 욕하잖아요 구체적으로는 못쓰겠지만 기분 너무 x같아요 그 사람 정치적인 행적을 까야지 왜 외모를 까서 다른 수많은 사람들까자 공격하고 모욕해요? 전 진심 기분 나빠서 그럼 그 당 지지 절대로 안하는데
미쳐버릴것 같아요.. 원래도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제가 스트레스 받을때 마다 안좋은거 알면서 볼안쪽살을 뜯었거든요. 더 이상 살 재생도 안되고 한쪽 얼굴이 패여서 심하게 비대칭에 깊은 팔자주름에 옆볼패임이 생겼어요 근데 인터넷이나 자료 찾아봐도 답이없고 점막은 살이 차서 다 괜찮다고만 나오는데 전 안돌아오더라구요 지방이식도 찾아봤지만, 이건 전혀 다른 문제라 성형 해도 처지거나 다시돌아와서 계속 노화되겠죠. 제가 잘못한거라 누굴 탓할수도 없고 원래도 제정신 아니였지만, 더 이상 희망이나 나아질 미래가 안보여서 죽어버리고 싶어요. 살기가 싫어요
학교에는 말 가리지 않고 하는 애들이 종종 있잖아요. 그런 친구들은 은근히 저의 콤플렉스를 건드리며 여러 아이들 앞에서 쪽을 주고 예를 들자면 제가 손에 살이 많아서 전형적인 도라에몽 손인데 볼펜으로 뭘 적고 있으면 손가락에 살을 집으면서 웃기도 하고요. 또 가족들도 가족들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너 몇키로야? 너 솔직히 00키로 넘지? 어? 이런식으로 말하면 하지말라고 눈치를 주거나 짜증도 내는데도 계속합니다. 또 직접적으로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옷을 갈아입던가 조금 타이트한 옷을 입고 있으면 갑자기 저를 지나치며 와.. 진짜 뚱뚱하다 이러면서 팔뚝이나 허벅지를 집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상황들 때문에 학교에서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도 친구들과 비교 당하는 느낌이고 모든 사람들이 절 비웃음의 대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식도 함부로 못 먹겠고 무슨 행동을 해도 자기관리 안 한 돼지로 밖엔 안 보일 것 같아요. 남들과 똑같이 평범한 일상복을 입고 밖에 나가서 걸어다니면 사람들이 대화 하는게 전부 제 욕인 것 같고 지나가는 사람과 살짝 눈이 마주쳐도 절 이상한 사람으로 볼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살을 빼고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습니다. 근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찌고 싶어서 찐 것도 아닌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요. 그렇다고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면 쟤 왜저래, 우는 것도 개못생겼네 등의 말을 들을까봐 감정표현을 잘 하는 편이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장빨이 심해서 화장 전 후가 진짜 다르게 생김 나보다 심한사람 현실에서 한명도 못봤음.. 평소엔 맨날 꾸미고 다니니까 예쁘단 소리는 많이 듣긴하지만 내 얼굴에 만족을 못하겠음. 거울보면 단점만 보이고 맨날 성형생각만 하고있고 세상에 예쁜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내가 초라해보이고 존예들보면 너무 부러움.. 타고난 뼈대나 비율 눈동자 머리크기같은 것들은 성형해도 바꿀 수 없으니까성형하더라도 내 한계가 명확한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해.. 나중에 성인되면 싹 다 고치고 인플루언서로 먹고살고싶다 더 더 더 예뻐지고싶다
3학년때부터 얼굴에 좁쌀이나 피지,여드름 그런게 났었는데 4학년때부터 친구들이 외모에 대해 저를 놀리고 얼굴에 있는 여드름 그런거 만지면서 “이 촉감은 0점!”이라고 말했는데 진짜 상처가 됐어요.그리고 지금은 피부관리를 해도 막 외모로 놀리고 얼굴이 볼룩볼룩하다,못생겼다 등등 이런 얘길 계속 들어서 자존심이 떨어져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래는 평균 체중이라 살을 빼는것은 별로 생각해본적이없는데요, 제 뒷담을 깐친구가 제가 못생겼고.. 뚱뚱하다 등등 외모지적을 하는것을 들으니 뭔가 맞는말갔고..ㅋㅎㅋㅎ.. 굶다가 결국 못참고 막 집어먹을때마다 죄책감이들고 스트레스받고..ㅋㅋ 그래서!! 이렇게 어중간하게 살빠에야 걍 살을 확실히 빼고 싶어서요, 단기간에 살빼는 꿀팁같은게 있을까요?????
요즘 거울을 보면 피부도 안 하얗고 코도 안 예쁘고 눈만이쁘고..친구들은 다 예쁘고 귀여운데 저만 못생겨진것같아요..아프고나서 살만 쫙 빠지니까 더 못생겨지고 피부도 안 좋고 어떡할까요? 더 잘돼고 외모도 좋고 연애도 하는데 저만 아닌것같아요..ㅛ
저는 살면서 여러명의 남자들을 좋아했었고(각 시기마다 한명씩) 그 시기마다 그들의 반응 혹은 대답은 노 였습니다. 제 외모가 별로인건 저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제가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면 기분 나쁠까봐 티도 못내면서 암살작전 마냥 아주아주 저만 알 수 있게 좋아한답니다. 사랑 받고 사는 여자들을 보면 참 부러워요. 사랑받는 기회를 많이 누릴 수 있어서요. 그치만 누군가의 마음에 들려고 절절히 목매면 제가 너무 을이 되더라구요. 그러지 않으려고요. 연애도 결혼도 포기했지만 혼자가 되어도 절대 외로움 때문에 아무나 만나지 않으려고요.
예뻐지고싶어요강박에서벗어나고싶어요
고등학생 남자인데 사실 이성한테도 동성한테도 외모칭찬은 꽤 듣는 편이거든요. 피부 하얗다, 비율 좋다, 얼굴 작다, 잘생긴 배우 닮았다고 많이 들어봐서 원래는 외모에 자신이 있는 편이었어요. 학교 후배들한테 고백 받은 적도 여러번 있었는데 올해 들어와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너무 제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잘생긴 줄 알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저정도의 외모 칭찬은 누구나 다 들어봤을 테고 이런 말하면 정말 재수없긴 하지만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면 열등감 때문에 그런지 어짜피 나보다 못한 애들인데 걔네한테 듣는 칭찬이 얼마나 의미 있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정도의 칭찬은 괜찮게 생겼다는 뜻이지 잘생겼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괜찮게 생겼다는 것도 나쁜 건 아니지만 저는 그냥 제가 제일 잘생겼으면 좋겠고 또 저보다 못생긴 사람도 많다고 다들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못생겨진다고 제가 잘생겨지는 거도 아니니깐요. 콤플렉스에 대해 말씀 드리면 진짜 없는 부위가 없는 거 같아요. 눈도 진짜 작고 밋밋하고 코도 앞에서 보면 괜찮은데 옆에서 보면 콧대가 진짜 너무 낮아요. 얼굴형도 긴편이라 맘에 안 들고 피부도 거울로 볼 땐 괜찮은데 핸드폰 카메라로 제 얼굴 보면 피부도 너무 안 좋아서 그냥 제 얼굴이라고 인정하기가 싫어요. 인중도 좀 길어서 관상 안 좋아보일 거 같고 턱주름도 콤플렉스예요. 그래서 거울 보면서도 자꾸 그걸 부정하면서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면서도 콤플렉스 부위들이 보여서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외모칭찬 받는 거도 그렇게 자주 받을 정도로 피부가 하얗고 얼굴이 작은 거 같지도 않고 그런데도 제가 잘생기지 않은 걸 인정하기가 너무 싫어요. 또 연예인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인스타랑 트위터에 잘생긴 사람, 예쁜 사람 사진이랑 영상 엄청 많잖아요. 다들 아무 각도에서나 막 찍은 거 같아도 잘생기게 나와서 너무 부럽기도 하고 저도 그렇게 되고싶은데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고 그래요. 근데 저도 이렇게 열등감 있는 사람을 한심해서 너무 싫어하는데 제가 이러고 있으니까 더 미칠 거 같고, 또 그렇게 외모가 특출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도 그냥 막 찍어도 어색하게 생기진 않았던데 저는 진짜 잘 나오는 각도로 셀카를 찍는 게 아니면 진짜 인간도 아닌 거 같이 나오길래 항상 스트레스 받아요. 남이 찍어준 사진이나 동영상에 찍힌 저 보면 진짜 너무 절망적인 기분만 들어서 sns에도 얼굴을 가리는 필터를 쓰지 않으면 제 얼굴은 올릴 엄두도 안 나요. 자기관리도 하려고 아침저녁으로 피부관리 루틴도 하고 있고 음식도 자극적인 거 덜 먹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런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요. 체형에 비해 얼굴에 살이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도 생각해 봤는데 지금도 키 173cm에 53kg 정도 나가서 일단은 외모보다도 제 건강이 우선이니까 더 감량하진 못하겠어요. 그래서 성형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고도 계속 제 외모에 불만을 가질 거 같고 하고 나서도 그렇게 큰 결과가 나오진 않을 거 같아서 불안해요. 그리고 수술 전까지는 계속 원래 얼굴로 살아야 한다는 점도 스트레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