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운하다고 그런데 왜 서운해하는 나는 왜 안풀어주는데? 남이 서운해하는건 내가 다 풀어줘야하고 내가 서운한건 아무도 안풀어주는데 나는 어쩌

인생은 있잖아,
참 버거운 거 같아.
나도 인생이 지치고 힘든데,
너는 얼마나 힘들까?

고생했다.
정말 진심으로 수고 많았어.

하기 싫은 걸 하고 싶게 만드는거야..
영상 보는 걸 좋아하니까 시험공부 내용 관련 영상을 찾아 본다던가 
강의안 보는 것보다 책 읽는 거 좋아하니까 관련 책 읽고 공부한다던가 
먹는 거 좋아하니까 카페 가서 달달한 디저트랑 커피 먹으면서 잔잔한 음악 들으면서 공부 한다던가 
다른 사람들 있으면 눈치보면서 열심히 할테니까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한다던가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니까 그림으로 그려서 이해한다던가 
춥긴 하지만 산책하면서 머리도 깨우고 몸도 좀 움직이면서 계속 속으로 암기하던가 (살도 빼야 하니까) 
방에 화이트보드 큰거 있으니까 거기에 쓰면서 누구 가르친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한다던가 

이제 진짜 공부 해야지.. 당장 담주 월요일부터 시험이잖아.. 제발..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날씨가 흐리고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온다고 하네요 바람도 강하게 분다고 하니까 준비 단단히 하고 가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죽고 싶다.
죽었다 생각하고 살자.

무섭지만 올해 대학 떨어지면 어떻게 죽을지 생각해놔야겠다

어제는 잊고 오늘을 더 열심히 살아봅시다.ᐟ.ᐟ
좋은 밤 되세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네요..

잘 못했다는 말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앞집 커플 사는데 진짜 시끄럽다... 새벽에 복도에 뛰어다니고 이 시간에 현관문 열어놓고 소리지르고... 또래정도 되는 것 같은데 집주인분께 말씀 드려야 하나... ㅠ

왜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하고 싶을까

커피 먹으면 숨 안 쉬어지는데 먹기
술이랑 핫식스 같이 먹기
약 먹고 술 먹기
ㅈㅎ하기
등등 하는데 점점 종류가 늘어가는 것 같아

나를 해하고 싶은 충동이 왜 자꾸 드는 걸까

내가 살아왔던 이유를 모르겠어.
내가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

나보다 좋은앨 만나줘. 난 그냥 지나가는 행인일뿐으로 기억해주고 너에게 과분할정도로 좋은 사람을 만나줘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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