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해를 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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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해를 했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여름딸기
·일 년 전
공백기가 5년... 취직이 안되는 방구석 폐인무직자가 제 직업입니다 친구 0명. 경조사때도 지금처럼 정보가 필여할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외톨이입니다 부모님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냐 묻는 말씀에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중학생때부터실패가 무서워서 계속 도망쳤습니다 제 성향이 좋지 않은 건 알고는 있지만 고칠 방법이 안 보이니 의지도 없네요... 복잡한 마음에 칼을 쥐고 손목을 그었습니다 보통은 칼날이 안에 들어있어 눌린 자국만 났는데 그날은 날이 밖으로 삐져나와있었습니다 따끔함이 느껴지자마자 아픔과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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