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울어보고 싶다던 때가 있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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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어보고 싶다던 때가 있었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10년생옞
·일 년 전
나도 펑펑 울어보고 싶다던 때가 있었는데 막상 펑펑 울고 보니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 후련한 기분, 허무한 기분, 허전한 기분, 그런 기분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며 더 복잡해진 느낌도 든다.. 난 그럼 이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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