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대한 압박감인건지 일을 할때 변수가 생긴다던지 환경의 변화 상대가 하는 말들 내자리를 잃을까봐 오는 불안감 압박감이 심해서인지 넘 힘드네요 지쳐요..그냥 사는게 주기적으로... 평생 사는 일들이 이런식일텐데 저는 어떻게 이겨내죠? 버티면서 사는게 지치네요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그치만 그럴수도 없고.. 답답하고 갑갑하네요
요즘에 그냥 내일이 안왔으면좋겠어요 힘들고 진짜 울고싶어요 누가답변즘 해주세요 너무힘들고진짜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재발좀 알려주세요ㅠㅠ
나 혼자 이 세상한테 버려진 것 같아
이렇게 점점 더 지칠 줄 알았다면 이렇게 힘든 걸 경험하기 전에,좀 더 일찍 죽을걸
월급은 보통 오전에 준다는데 저녁 다 되도 안줘요. 빡치는건 주 5일 출근하는데 휴무 2일 안 붙어 있어요. 오늘 월급날인데 마침 휴무거든요… 내일 출근이라 오늘 하루 보람차게 즐기고 싶었는데 좀 짜증나네요😭 그렇게 느낄 수 있는거 겠죠…, 먼 타지에 실습 나간거라 기숙사 말고 갈때도 없고 와이파이도 없어서 데이터 아껴쓰고 있는 와중에 즐기기는 커녕 몇 시간동안 월급 기다리다 하루를 보내게 생겼네요. 첫 월급인데 실망감이 크네요… 진짜 일하기 싫더
요즘 일상생활이 매번 똑 같아아요 작은 행동이나 말 등 은 스피치 강좓.ㄷ고나서 마니 좋아졋어요 멘탈 이 약한건지 생활력 정신이 약해서 부족한건지 일반적인 심리적 안정을 기여 합니다
중3 반따 때문에 전학오고나서 적응을 잘 못했어요. 자세한건 전글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수련회를 빠졌어요. 이번에 학예제 할때도 아프다하고 빠지고싶어요 무대공포증이 심하기도하고 안무를 틀릴까봐, 넘어질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상황을 직면하는게 좋다는 걸 알면서도 심하게 두려워 일상생활을 못해요. 이정도로 걱정할 일인가 현타가 오고 주위에서 심하다고 말합니다 학급반아이들이 뒤에서 욕할까봐 두렵습니다.. 예전에 앞에나가서 외우는 거 했을때 긴장해서 다까먹었던 경험때문에 상황을 직면하기가 두려운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외국에서 살고있는 중학생입니다. 현재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고 가족들과 사이도 좋고 친구들도 있고 취미도 있습니다. 항상 웃고 있는데 집에 오면 울어요. 자해도 하고 저를 때릴 때도 있습니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관심받고 싶어서 힘든척하는 것 같아 제가 역겨워요. 다른 힘들 사람도 많은데 저 좀 보라고 하는 것 같아 저 자신이 너무 싫어요. 힘든척하는 걸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무슨 음식을 먹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배는 고픈데 다 싫어서 못 먹고 있어요 어떡하죠 추우니까 차가운 음식은 별로 안 먹고 싶어요 시원한 것까진 괜찮은데 차가운 건.....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지난번 글에서도 말했듯이 2년전부터 성인 ADHD 관련된 약을 처방받아 복용중입니다. 상담 받으면서 행동 개선을 위한 조언들도 실천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제대로 할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약을 먹는다고 증상이 100프로 호전된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어떠한 일을 수행하고 잘 안되었을 때 '과연 그것이 내 버릇 탓인가? 아니면 ADHD 때문인가?'라은 고민을 하게됩니다.(이것이 심하면 원인만 찾다가 집중력을 다 소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주 겪는 상황중 하나로 타인에게 어떠한 일을 수행하지 못했을 때, 이것을 설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엇때문인지 제대로 말을 못해서 괜한 자신감에 일을 망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만약 자기 객관화가 된다는 전제하에 ADHD로 인한 업무나 학습, 연구 능률의 저하와 습관이나 버릇으로 인한 게으름이나 미숙함을 구분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타인에게도 제가 가진 문제점을 꼭 말해서 서로 상처입거나 힘들지 않기 위한 것이기에 완벽한 분석은 아니더라도 구분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