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마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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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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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아직 사귀는건 아니고 만나기만 한거에요 처음엔 상대분이 저도 마음에 들었지만 2번 정도 만났는데 싫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심이 많이가진않지만 없지도 않고 카톡도 잘하면서도 또 애매하고 뭘까요 이건... 상대분은 날 좋아해주는 거 같고 관심 있어보이지만 넘 잘해주려고 해서 미안+부담 되기도 하고 마음이 참 애매한거 같아요 첫연애후 헤어지고 만난 다른 사람들 제외하고 거의 6~7년만에 누군가 만나고 처음 연애후 그뒤로 사랑도 연애도 없이 6~7년 지내기도 해서 이렇게 누굴 어렵게 만나고 나니 어색하기도하지만 애매한 마음을 갖게 되는거 같아서 참 어렵게 만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그렇다고 이도저도 아닌게 웃지도 울지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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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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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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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일 년 전
마음이 애매하고 어색한 상황은 어렵고 복잡한 일이에요. 그래도 조금씩 알아가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결정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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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일 년 전
다른글 읽어봤는데 지금 상황이 여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엄청나게 끌리는 사람이 아니고 외롭긴하고 나쁜분도 아니니 관계를 이어나가는게 아닌가싶어요. 정 싫다면 끊어내는거지만 나쁘지않다면 그냥 관계를 지속해보는것도 추천해요. 날 좋아해주고 관심도 표현해주는분이잖아요? 사귀지않는다해도 지인으로 곁에 둘수도 있는거고요. 너무 철벽만 치고 대인관계를 폭을 좁힐필요는 없는거같아요. 너무 부담스러우시다면 거리를 두는거지만 아니면야 그냥 지내셔도 돼요. 울지도 웃지도 못한다 그러시는데 마카님 나이 젊으세요. 40대 50대가 보기엔 얼마나 젊은 나이인데 벌써부터 맘의 무게가 너무 큰거 같아요. 결혼전제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지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