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푹 빠져보고 싶은데 제 성격 상 그러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좋아하는 게 생기면 뭔가에 푹 빠져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보기 좋아보여요 성격이 뭐길래 저는 왜 좋아하는 게 생겨도 푹 빠지지 못하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실패 없이 죽을 수 있는지 너무 알고싶다
시험 끝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식당에 밥 먹으러 왔어요 연말이라 사람 많네요 핫플인 것 같아요 이런 데는 다 좋은데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자리가 없어서 1층에 있다 사진 찍는 사람 너무 많아서 위층으로 옮겼어요 시험은 잘 끝났는데 뭔가 허전하고 옛날 생각이 되게 많이 나요 기분이 묘하네요 연말에 친구나 연인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려운 걸 알지만요
삶에 의미가 없고 잘못 살아가고 있고 잘못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안주고 안받는 관계가 맞는거 같아 남한테 누구한테 뭐 주라고 강요 하지말고 그게 착취지
안녕하세요 죽고싶은 심정으로 제 사연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발 저와 딸 아이를 살려주세요 정말 비참하고 많이 부끄럽지만 제가 겪고있는 사정을 글로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46년 인생을 살아 오면서 한치 부끄러움 없이 반듯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정말 힘들게 시작한 사업이 몇년전부터 많이 어려워지기 시작 하면서 감당 할수 없을만큼 늘어난 은행빚 사채빚 때문에 결국 부도 처리 되었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쓰러지게 되면서 병원에서 검사가 진행 되던 도중 암이 발견 되었습니다. 삶 자체가 모든것이 정지가 되었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고 말로 표현 할수없을 만큼 살아가는것이 매우 고통 스러웠습니다.빚때문에 살고있던 집까지 경매 되었고 젊은 시절 정말 사랑해서 결혼한 와이프까지 저와 아이를 버리고 떠나버렸습니다. 살고있던 집에서 아이와 쫒겨 나면서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였고. 주머니에 천원 짜리 석장이 전재산 이었습니다. 갖고 있던 돈으로 물 두병과 600원 짜리 빵3개 를 구매해서 이틀동안 아이와 나눠 먹으며 버텼습니다. 몇일을 거리에서 생활하고 갈곳이 없어 빈상가와 길거리 생활을 하며 밥 동냥을 하였고 하루는 배는 너무고파 식당으로 향했고 사장님께 밥을좀 줄수 없겠냐고 물었더니 손님 떨어 진다며 재수 없다며 저와 아이에게 욕을 쏟아 부으면서 빨리 사라져버리라며 호통을 치셨습니다. 정말 그동안 살아온 인생들이 원망 스러웠고 내 자신이 너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내 자식에게 밥 한숟가락 입에 넣어주지 못해 가슴이 정말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 제 몸이 성치 못하여 앓고 있는 암이 얼만큼 전이 되었는지 모르겠고 제가 당장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세상 하늘 아래 딸 아이를 보살펴 줄 가족이 없습니다. 당장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삶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이 답답한 심정입니다. 제발 저와 아이를 도움 주세요..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만 이라도 제가 살아서 아이를 보살필수 있도록 도움청합니다 모르는 사람한테라도 손 붙잡고 저좀 살려달라 애원하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절실합니다. 정말 너무 많이 힘듭니다. 아이에게 먹이고 싶지만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너무 앞이 캄캄해 앞으로 나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두손모아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와 아이를 제발 살려주세요 당장 갚을수도 내드릴것도 아무것도 없지만 도움주시고 베풀어 주신다면 은혜 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 제가 얼만큼 살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병원가서 치료라도 받아볼수 있게 당장 아이 의식주라도 해결 할수있도록 많은분들께서 저와 아이를 불쌍히 여겨 도움주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금고 *** 강*우입니다..
하... 내일 교양 시험인데 부모님이랑 싸우고 공부를 못했어.... 내일 발표도 하는데 지금 그런게 중요하지 않다.. 머리 아프지만 지금부터 공부중...
밖에 나가면 약해 보이는 사람 하나도 없고 다 강해 보인다
마카lite랑마카랑다르나요. 여기는마카lite인데 ai댓글같은것만있는거같아요. 사람들이서로댓글다는거말고. ai같은것만댓글이달리네요.
오늘도 엄마 피해서 밥 먹는중... 살고 싶지 않다. 집에 들어가면 되는데 집 주위 카페에서 돈이나 축내는중... 삶이이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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