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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작은그림자
·일 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를 곧 다니게될 예비고1입니다 저는 중2초반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아버지와 살고있습니다, 이혼하셨을 당시 충격을 많이받아 자해도하고 울기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학을 했기에 학교를 가서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원래 친했던 친구들과는 떨어졌기에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여자애 한명과 같은반이된 여자애 한명과 친해지며 놀았습니다 처음엔 괜찮았죠 제가 반에서 남자애 한명과 친해지면서 남사친도 생기고 그랬는데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여자애가 저와 그 남사친을 자꾸 엮는겁니다 그 남사친은 여친도 꽤 여러번 생긴 상태였기에 하지말라고 여러번 말했고 어느날 체육시간에 그 남사친이 여친과 헤어진 상태였을때 그 여자애가 또 엮으면서 이제 여친자리없으니까 여친자리 노리냐고 엮는 말에 화가나서 정색을 하면서 작작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 남자애에게 그 여자애 욕을 살짝 하며 너무 화난다고 표현을 하였고 결국 그친구는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2학기가 되었고 저는 평소에도 학교에서 많이 잠을 잤기에 평소처럼 잤습니다 하지만 자는 사이에 누가 다리를 살짝 치는 느낌이 들었고 기분탓인듯 했지만 제가 가방에 넣어 가지고다니던 사탕가방이 점점 비는걸 느꼈습니다, 설마설마 하다가 남자애들 사이에가서 사탕가방에서 사탕을 누가 가져가는거같다 찾으면 선생님께 알려서 선도로 보내버릴꺼다 말했죠 그러고 집에 도착하니까 꽤 친했던 남자애가 사실을 알려주더군요,저와 싸운 여자애와 반 여자애가 제 뒷담을 까며 저를 왕따***려고한다는걸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났지만 그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고 선생님께도 알려서 사과받고 싶다고 하고 대충이었지만 사과를 받았습니다, 저는 중2때 저 사건들 이후로 친구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죠, 그러다보니 3학너너때도 저와 잘 맞지않던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혼자 겉돌았어요 한 무리에 들어가려 ***듯이 1학기 내내 애썼는데 끼워줄 기미가 하나도 안보여 그냥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생기면 머리채를 잡거나 손등을 긁고 숨을 쉬기가 답답합니다.. 방금도 쉬고있던차에 부모님께서 심부름을 ***시자 살짝 어지러움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채를 잡고 소리를 질렀던거같습니다 위에 말했던거처럼 숨쉬기도 답답했구요..근데 방금 일어났던일인데도 순식간에 태도가 바뀌면서 내가 왜그랬지 하고 기억이 흐릿하게 나는겁니다.. 학교에서도 몇번 그랬는데 기억이 흐릿하지만 오래갑니다 왜이러는건지 궁금해요..정신병원이나 상담을 받아보고도 싶은데 이런걸로 가기도 그렇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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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마네
· 일 년 전
부모님의 이혼과 학교생활 중 원만하지 않은 인간관계로 고민이 많으실거 같네요. 특히 강박증에서 오는 일종의 자해행위는 문제가 큰 듯 해요. 오픈카톡 마네마네 오셔서 말씀 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