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 사람이 없고 마음이 울적해서 남겨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회생활]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일 년 전
말한 사람이 없고 마음이 울적해서 남겨봅니다. 저는 20대중반 되는 사람이고 이 나이에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과 특징 상 나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또 성격이 활발한 성격이 아니라 혼자 다닐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저 포함 4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한 분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항상 공부에 열심히 이십니다 거의 학교 수업 마치면 학교에서 공부만 해요. 열정이 대단한게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교수님의 피피티 까지 프린트를 합니다 학교에서 프린트를 하시는데 그런데 그 프린트를 저 보고 해달라고 합니다 저는 돈이 드는 것이기도 하고 저의 시간도 뺏고 그렇다고 아이디를 알려 주자니 좀 싫어서 엄마한테 말해보았더니 그냥 해주랍니다 그래서 지금 2학기때부터 지금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나머지 두명은 저보다 동생인데 한명은 1살 차이이고 한명은 이제 20살인 아이입니다 20살 아이랑은 하교를 같이 하는데 저는 혼자가 편한데 어느순간 부터 같이 하는 편입니다. 제가 걸음이 느린 편이라 천천히 걷는데 20살 친구는 답답한지 빨리 걸으라고 합니다 성격상 그 자리에서 그 아이한테 말하지 못해 참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이것 또한 사회생활이라고 내가 늦는 편이라고 좀 빨리 걸으랍니다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그 사람한테 맞춰야하지 않나요?? 또 어제는 1살 차이나는 아이가 기분이 안좋아보이길래 이것도 엄마한테 말해보았더니 제가 20살 아이랑만 있어서 서운한거 같다고 단정 지어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걔한테 맛있는 거라도 사주고 먼저 다가가서 달래주랍니다. (저는 말 재주도 없고 먼저 다가가는 건 힘든데) 오늘은 시험을 쳤는데 원하는 목표 점수가 100점인데 그것을 위해서 잠 2시간정도 자고 공부 했는데 시험 마치고 오니 엄마는 칭찬 한마디 아니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도 없네요..점점 지쳐가요 모든 사람한테 내가 다 맞춰져야해 지쳐서 힘들어도 무조건 학교가야하고 그게 성실이고 싫은 감정 내비치지 말아야 하고 자기 감정도 컨*** 해야한대 학생이니깐 수업을 빠질수 있는거지 그럼 직장 다닐때 빠져야하나... 이런 저런 생각하니깐 차라리 내 자신이 사라지고 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