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온것 같습니다 도대체 제가 뭘 위해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전한 변화가 아니라면 의욕이 나지않을 것 같아요 주변에 처한 모든 환경이 싫어졌어요 사람도, 가족도, 하고있는 일 전부 대체 그전까지 뭘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이랗게 무기력해버리면 위기감이라도 들어야할텐데 미래가 어떻게 될지 생각도 안되고 그냥 축 처지네요
그냥 말그대로 임니다 안들키거나 잘 안 보이는곳 좀 알려주세요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괜스레 현실에서는 괜찮을 거 아는데 괜히 불안해 그리고 친구들이랑 싸워서 학교생활도.. 사실 혼자 다니는건 괜찮은데, 진로체험학습은 외로울거니까 또..그때 어카지 싶어서 또 불안해 그거 차피 별거 없을 거 같긴 하지만 ㅋㅋㅜ 친하던 아이는 이젠 서먹서먹하고 걘 다른 애들이랑 놀고 공통사도 사라지고 그냥 불안해요 내일이 오는게 그렇게 무서워서 오늘의 끝자락을 계속 붙잡고서 늦게 잠 내일이 와봤자 별거 없고 또 지나갈 시간임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데 말이지
학생이고 여자입니다. 평소에 밖에서는 화날 일이 생기면 좀 예민하게 굴거나 남에게 제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속으로 욕하거나 하는 식으로 푸는데 약간 집이거나 혼자 있을때면은 화가날때 자꾸 물건을 부수고 싶어져서 화날때마다 손에 잡히는건 다 집어 던지고 어떨때는 저한테 의도적으로 상처도 내는 식으로 감정을 표출해요. 이런일이 반복될 수록 부수거나 던지는것에다가 화를 푸는 저 자신이 진짜 무섭고 소름돋고 이런식으로 살다가는 나중에는 주변 사람한테까지 그 화가 미칠까봐 너무 무서워요
근육? 복근없는 남자... 여자들이 싫어하나요?ㅠㅋㅋ
소설을 쓰고 있는데 주인공한테 이입이 안 돼요 그런데 주인공은 바뀐 게 없는데 제가 그동안 많이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필력도 문제가 되겠지요 소설을 쓰는데 이입이 안 될 정도로 글을 못 쓴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저는 글을 읽고 이해가 안 간게 아니라 그냥 주인공 자체가 공감이 크게 잘 안 된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서 그렇게 돼버렸어요 딱히 주인공한테 문제가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왜 제 생각이 이렇게나 달라진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캐릭터를 갈아 치우는 건 안 돼요... 애정이 남아 있어서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 땐 썩 나쁘지 않은 캐릭터인 것 같아요. 다만 제 자신이 공감이 잘 안 가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과 일하는거 미치겠다 사람은 참 좋은거 같은데 나한테도 강요해서 힘들어 정신적으로
완벽주의자 상사랑 계속 일하는거 가능한가 완벽함을 나한테도 강요함 10가지 다 잘해야지 잘한다는 소리듣고 하나라도 틀리는 순간 너는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소리 매일 들음 견디지를 못하겠더라 퇴사하려고 감정없이 네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그게 1년차쯤 되니깐 화가 치밀어서 이제 그것도 안된다 한계치가 와서 술처마시고 ****** 욕을 하는 내모습에 놀랐다 평소에 욕 하지도 않는데 입에 담지 못하는 욕들을 내가 했더라 필름 나가서 그런 상사 다들 어때 그냥 버티면서 하나
살고싶지 않다 다 그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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