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안에 여친안생기면 자살함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막상 혼자있으면 우울해지는 내가 싫어
너무 슬퍼 눈물나 우울해 괴로워 지겹고 짜증나 힘들어
눈감으면죽게해주세요 2일차
나 자신을 싫어하고 자책 하지 말자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이다
그년이랑 진짜 인연을 끊고싶다 너무 안맞고 안보고 살고싶다.. 이해가 1도 되지않는 너라는 유기체 찢어버리고싶다 내 인생의 사단
아무도 내편이 없지
얼마나 지나야지 괜찮아지는 걸까 또 얼마나 지나야지 울지 않을 수 있을까
시험기간만 되면 우울해져요.. 어제도 오늘도... 어젠 자기전에 아주 거의 오열을 하고 잤어요(ㅋ..) 오늘 자해할뻔했는데 참았어요 근데 머리가 아프더니 지금은 배도 아파요 ... 8시59분. 10시전에 잘거에요 어제도 8시40분쯤 잤어요 우울한가봐요 확실히.. 하.. 온몸이 아파요 시험도 망쳤어요 사실 공부도 안했어요 해봤자 똑같을거 아니까. 제 시험점수 말하면 애들이 깔깔 웃어요 저였어도 웃었을거에요 친구들이라도 행복하면..됐어요 전 행복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니까요 얼른 자고싶네요 이제 자러갈게요 내일도 버텨봐요
오늘 대학교에서 조별과제를 하는데 그중 한명하고 의견이 맞지 않아서 서로 충돌이 있었다. 뭔가 치고 박고 싸웠다기 보단 토론처럼 자신만의 주장과 의견을 적어서 서로에게 보냈다. 충돌이 이러나게된 계기는 아주 사소한 이유였다. 누가 더 많이 일했는지 숫자로 표기하는 것을 ppt에 올리는 것이었다. 나는 그 숫자만을 지워달라는 의견이었고, 상대방은 지울수 없다는 의견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그냥 넘어갈수 있는 일이었다. 또한 그당시에도 처음엔 딱히 아무렇지 않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조원이 가장 낮은 숫자를 보았을때 이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랬던것 같다. 내가 굳이 의견을 않꺼내도 그사람과의 인간관계의 진전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혹시나 그사람에게 상처나, 기분이 나빴거나, 당황했을까 우려가 되고, 죄책감또한 든다. 이때 이후로 더이상 남들에게 내 기준을 맞추지 않기로 했다. 혹여나 내 기준을 맞춰야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내가 먼저 사과하고, 최대한 내가 먼저 배려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