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핀 꽃이 마치 빛을 비출 수 있다면 어둠 속에 갇힌 사람들에게 빛을 비쳐 줄 수 있을까 낮을 알려주는 저 따스한 빛이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빛줄기 그 빛을 비쳐 줄수있다면 어둠을 꽃 피워낸 사람들에게 잠시 라도 머물러 갈수 있도록 빛을 내 그 곳에서 비쳐지는 빛 한줄기처럼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싸늘히 채워지지 않길 당신의 한숨이 따뜻한 온기임을 잊지 말아요
괜찮아? 많이 힘들었구나... 모든 사람에게 맞는 길이 있드시 너에게도 맞는 길이 있을거야 지금은 그 길을 찾는 과정일거야 그러니까 이제 눈물 그만흘리자 응? 세상도 참 너무하다 아무리 과정일지라도 네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그래도..이 밤이 지나면 네가 힘들었다는 것 하나도 없이.. 웃어줬으면 하는 건...내 욕심일까?
to. 그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헷갈릴때 아니요...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알게 되어있어요 만약 좋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헷갈릴 수 밖에 없어요.. 우리는 좋아하는 걸 못참아서 먼저 연락하고 하루종일 그사람만 생각하는데.. 그사람도 그러겠죠 이제 당신을 헷갈리게 하는 사람 말고, 당신이 사랑밖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사람을 만납시다
그거 알아요?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요 모든 게 꽃 피우기 위한 과정이었던 거에요 이젠 예쁘게 꽃 피웠으니 얼른 만개해서 아름답게 낙화하길 바래요
그냥 요즘에 삶의 행복같은게 잘 안보여서 도대체 얼마나 행복하려고 이러나 내가 바라는 행복이 이뤄지긴 할까 의심했는데 결국 뭐랄까 제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어떻게든 삶에 구성된 아름다운 것들에 감탄하게되고... 아직 자식은 없지만 여러 아랫사람을 만나면서 책임감을 갖게 되고.. 내가 노력한 만큼 알아주는 사람들을 곁에 두니 지금까지 삶을 통틀어 최고로 마음이 편안하고 풍족한 연말을 보내고있는 느낌이에요. 내가 애썼던건 보잘거 없어보이는 이런 따뜻함을 지키기 위해서였나..생각도 들고요 내가 했던 행동들중에 헛된건 아무것도 없었네요
수없이 꽂힌 갈피들 모두 하나같이 시들어가고 이토록 아프고 아름다운 건 왜 이렇게 쉽게 찾아질까요 그대는 나를 사랑한 이유를 말하려다 얼버무리네요, 그런데 그댄 내가 미워졌단 말은 빠짐없이 내게 쏟아부었네요. 쓸쓸한 나를 돌봐줄래요~, 뒤돌아 울고 있는 나를 품고 달래줄래요.. 그대도 한없이 가라앉아 봤겠죠, 항상 웃는 사랑 있다면 내게 좀 알려주세요.. 그댄.. Oh~. 한 켠에 그린 우리란 추억에 섞인 잡음은 사라지네요, 그 끝엔 결국 우리 둘만 서있다가 그대로 그곳에 덧대지네요. 쓸쓸한 나를 돌봐줄래요~, 뒤돌아 울고 있는 나를 품고 달래줄래요.. 그대도 한없이 가라앉아 봤겠죠, 항상 웃는 사랑 있다면 내게 좀 알려주세요.. 그댄.. Oh~ 【밤마루 – 사랑이란 누구에게 상처받을지 정하는 거지】 이 노래는 누군가에게 상처받아 떠나고 난뒤, 미련이 남고 그 사람과의 기억에 힘들어 하는 심정을 쓴 노래입니다. 듣는 사람에게 말하는 가사도 있습니다. 홀로 삶을 살아가게 된 외로움에 잠겨 벗어나고 싶은 상태를 들어내고 있어요. 다른 이들에게 간절히 바라는 마음도요.. 종종 슬플 때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공감되고 따라 울고 싶기도 하기에..🥲 마음을 비우고 추스리는 시간을 갇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응원할게요.🍀
다들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어? 난..오늘 오랜만에 집에서 그림을 그렸어 생각보다 내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서... 엄청 기뻤어! 오늘에 나 처럼 너도 오늘이 좋은 하루였으면 좋겠다 만약 힘든 하루였다면...울어도 돼 넌 그럴 자격 있으니까 실컷 울어도 돼 그만큼 네가 지치고, 힘들었다는거잖아 그치? 아무튼..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어 이 힘든 하루를 버텨준 너는 멋진 사람이라는 걸 잊지말고..잘자! :)
최근에 알바를 구했는데 저번 알바에서 내 실수로 인해 좀 일이 많았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좀 무서웠다. 그걸 알바 4년차인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에헷 실수했네? 쿠쿠루 실수핑 ^_<" 이렇게 생각하란 말을 들었다. 정말 모든 걱정이 내려가버림.
서툴러도 괜찮아, 모두가 처음이 있으니까 삶이 힘들 때, 나를 기억해. 항상 여기 있을게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내가 믿어. 마지막에 웃는 사람보다, 자주 웃는 사람이 승자. 꽃도, 사람도 피는 계절은 모두 달라 모든 일은 쉬워지기 전에 어려워. 넌 너답게 살아가면 돼 좋았다면 추억, 나빴다면 경험이래 넘어진 그 자리를 출발점으로 다시 시작하자 꿈을 크게 갖자. 혹여나 깨져도 큰 조각이 남으니 빈틈을 만들지 말고, 쉴틈을 만들자 행복한 일은 어디에든 있어 넌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야 오히려 좋아, 그럴 수 있지, 가보자고!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으면, 언밸런스 룩으로 힙하게 살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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