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어린 부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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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어린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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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저는 갈등을 싫어해서 부모님께 최대한 맞추려하고 합의점 찾으려하고 좋게 대화해나가려는 편입니다 근데 부모님은 무슨 싸우고싶어서 안달난 사람같애요 몇가지 상황들 알려드리겠습니다 엄마는 항상 가족 중 누군가와 갈등이나면 다른 가족들한테 상대방이 잘못한거 부풀려서 뒷담화를 하는게 특기입니다 ( 피해의식이 강해보여요 저와 오빠는 갈등이 생기면 서로 입장 들어보고 잘못한건 인정하고 앞으로를 위해 합의점을 찾으며 대화를 풀어나갑니다 가족들과 갈등이 발생했을때 좋게 풀려 노력하는 마음에 오빠외저는 합의점을 찾아 얘기하며 좋게 풀려 노력했는데 두 분은 절대적으로 본인 잘못 인정을 하지를 않습니다 무조건 본인 기준에 맞추려하고요 자존심만 쎄서 좀만 문제에 대해 얘기하면 부모를 가르쳐들려한다느니 그런 방식은 티비에서나 하는거다 싫은 내색 푹푹 보이고 원래 다 이렇게 싸운다느니 걍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좋게 푸는건 포기했어요 문제는 두 분이서 싸울때 유치 끝판왕이에요 진짜 단한번도 상대방 입장을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말을 전혀안하고요 너도나도 어 그래 나도 양보못해 하면서 싸우더라구요 꿍시렁거리면서 혼잣말로도 니탓거리고있고요 보다못해 오빠랑 제가 에이 그런식으로 하지말고 일단 그만해봐라 진정좀해라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와중에도 꿍시렁 지지랂고 상대에 대해 뭐라하더라그요 ..ㅋㅋ 두 분 싸운날 이혼하자고 결정을 내린날이 있었습니다 자식들한태도 이혼하게됐다 다 말한 상태얐구요 그러다 다음날인가 이틀째되던날 둘이 다시 잘만 대화하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이혼 안하기로 했대요 아빠가 용서해달라 먼저 사과한거였어요 지들끼리 화해했음 단가요? 이혼하다 떠들었으면 무산된것도 말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 여기까진 제가 참을수있다고쳐요 그 후에도 며칠동안 엄마는 저에게 아빠가 사과한것에대해 콧대 높이며 이혼하자더니 아빠도 나 없음 안되니까 저러는거다 막상 하려니까 쫄렸는갑지 와서는 주춤거리면서 어쩌구 되게 뭐랄까 콧웃음치며 ? 으쓱거리며? 내가 이겼다 넌 아무것도 못해 ㅋ 이런느낌으로 저한테 여러번 아빠에대해 얘기했어요 아빠는 진심어린 사과였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이혼소식에 충격받았을 저희 자식들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거죠 아빠는 저희한테도 미안하다 했는데 엄마는 자랑이라고 자식들한테 저런식으로 말하고 앉았어요 갈등있을때의 문제만 살짝 얘기해봅니다 이외에 말안한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피해의식에 자기중심적이고 어린사고방식 있어보여요 정신과치료가 필요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정신과에 대한 인식을 안좋게 보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런 케이스에요 제 입으로 가보라 하는것도 이상하그요… 독립은 아직 할수도 없는데 같이 살기 숨막히고 너무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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