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uda23
·일 년 전
미래가 막막할 때 느껴지는 기분이 어떤건지
비유하자면,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는 느낌이래.
아마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겠지?
겨울밤중에 산책을 하다보면 공기가 맑아서인가?
별이 유별나게 많이 보이고 그만큼 밝아보이더라.
저 멀리 해외의 사람 손 닿지않은 외지에는
하늘의 별이 쏟아질것처럼 많이 보인다하더라.
내가 걷고있는 길도 미래도 컴컴해서 막막하기만해. 근데 저 쏟아지는 별빛하늘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더는 무섭진 않을텐데.
마치 보호받는 것처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