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효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가족간병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일 년 전
올해 엄마가 암에 걸려 병원가는 족족따라가고 입원하면 보호자로 간병도 했어요. 이제 끝나나 싶었는데 더 큰 병이래요.. 또 다른 암이래요. 프리랜서 일을 하고있는데 이리저리 병원 찾아보고 환자 보고 하느라 일을 못해요. 심리에 영향받는 작업을 해서요. 무균병동에서 항암중이신데 이제 또 상주 보호자로 들어오라네요. 한달정도 병원에 있는데... 아빠는 자기 일 하느라 안대고 언니는 조카키우느라 안대고 결국 프리일하는 저밖에 없는데 너무 못된생각인가요? 저도 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근데 엄마도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어떻게 병원에 그렇게 있는지 궁금해요. 다른분들도 일이 있을텐데 내가 불효자라 그런가요? 그냥 내가 죽고 엄마가 살면 좋겠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