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을 깔고 내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을 예의랍시고, 존중이랍시고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의 내면은 무엇이 진짜인지 과연 구별할 수 있을까 나는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렵다
사람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것. 내가 남으로 인해 바뀐다는게 바뀐 후에 나를 용서하지 못할까봐 원망하고 두려워 할까봐. 사람들이 밉고 싫고 내가 바뀌는게 너무 싫었다 바뀐다는건 부정적으로 보면 계속 그 사람 말이 머릿속에 떠돌아서 괴로워 하거나 그걸 계속 눈치 보거나 하는 것이고 긍정적으로 보면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나는 부정적인 것 밖에 생각하지 못했고 요즘 느끼는건 내게 필요한게 뭔가 생각해 보는게 나를 위한 거라는 생각을 한다
숨이 안 쉬어져서 버티는 게 너무 힘든데 가족들은 장난인 줄 알아 진짜 그만 살고 싶다 이렇게 살 거면
똑똑하고 싶다 비단 공부머리만이 아닌 잘 배울 줄 알고 일머리 있고 생활력 좋고 그런 습득력 좋고 센스 있고 똑부러진 느낌말이야
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내가 먼저 취업 해야하는거야..? 아니 그렇게 따지면 어릴때 부터도 뭐든 먼저 챙겨주고 응원해줬어야지.... 이제서야 갑자기 가장노릇.. 왜..? 내가 왜? 나도 그러고 싶어..근데 니들 말대로 정신이 나갔자나...막말로..차라리 정 병 취급하던지... 진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걍 세상 빨리 뜨는게....답이다...
컬리가서도 굶고 일하는건 습관이 됐다..... 아주 늦은 새벽시간에 저녁을 먹어야한다는게..... 욕 나오지만 장이 그민큼 안좋아서 감수를 해야한다.... 늦게 퇴근하고 편의점에서 먹을거사고 냅다 뛰어서 cgv 화장실가서 먹는다... 내자신이 가엾고 하찮게 느껴질때가 많다 꼴보기싫은 옥탑방 생각하면서 독기품으면서 일했다...
공부해라 ******.. 제발....
나 자신이 완벽하지는 않다는 걸 알고 인정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스스로 고칠 줄 알고, 절망에 빠지는 상황에 와도 희망을 놓지 말고, 불행한 삶이라고 생각이 들수록 오히려 더 꿈을 꾸며, 스스로와 주변 사람에게 자존심 세우지 않고 따듯해질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될 거야.
노력해서 결과를 얻고 싶지 않아요 날먹하는 세상을 원해요 나만 잘되게 해주세요
이기적으로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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