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일 년 전
외국 가면 편한 이유가 어린이의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인 것 같다
이 정도 나이를 먹었으면 자국에서는 절대 틀리면 안되는 것도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태도나 말이나 늘 정답에 맞게 풀고 골라야한다 다들 스스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점선으로 표시된 정답에 맞출 뿐이다
여기서 그 선에서 벗어나는 순간 상대방이 보는 나의 표면에는 한꺼풀이 추가된다
오답을 고르는 순간 상대방에게 나라는 사람은 순식간에 낯선 존재로 변한다
하지만 외국에서 나는 애초부터 이방인, 낯선이이다
틀려도 용인된다 난 정답을 모르는게 당연한 초심자니까
틀리는 모습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마음놓고 틀리며 배워가는 나를 아무도 이상하게 *** 않는다
모든 시기를 다 놓친 나에게는 이게 필요했던거다
나는 초심자로서 서투를 자격이 필요한 것이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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