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상처 들키고 손절당했는데 관계회복 어케 할까요
사람 무섭다 사람들 보면 마음 속에 칼 품고 사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너그럽게 보려 노력하지만 그래도 헉 하는 순간이 많다
치즈냥아가야미안 ㅠㅠㅠㅠ 엄마랑 슈퍼가느라 모른체햇다 ㅠㅠㅠㅠ 아는체하면 안될거같아서 그냥 갓더니 차에치엿을까봐뒤돌아***도못하고안전히돌***녀서 다행이야아가야 ㅠㅜ 멀쩡하구나 담엔타이밍 잘맞춰야겟땅 ㅎ 치즈냥아가야 좀길어진거같애 몸길이가 보고싶엇눈딩 아가야미안 해 ㅠㅠㅠㅠㅠ 많이아쉬웠지 아가야 담엔 꼭 만나자 ㅠ
염탐꾼들은 양심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한다
학폭 가해자라서 환호하는 학폭 가해자들
특정인에게 사과하고 자수할 학폭 가해자들
학폭 가해자들이 활보하는 것은 보호자들이 무능해서이다
솔직히 내가 힘든건가..모르겠어 난 괜찮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사랑받으면서 컸고 괜찮은 가족들까지 있는 집에서 태어났어.. 그럼 난 무조건 행복해야하잖아.. 힘들어 해선 안되잖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은 많잖아... 그런데 고작 이런 작은 스트레스가지고 때 쓰면 안되는 거잖아... 이런 내가 힘들어해도 된는거야? 남한테 기대서 울고, 위로 받아도 되는거야?
내 편이 있을까?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을까? 나를 놓지 말아달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가끔은 격려의 말을 듣고 싶었는데..
나 이쁘지도 못생기지도 않는 볼매상이라(쌩얼도 이쁘다고 소리들음) 경제력이 있는 여자라 집안도 나쁘지 않는 여자라 머리가 좋은 여자라 비율이 좋은 여자라 귀여운 여자라 능력있는 여자라 자수성가한 여자라 가질거 다가졌어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서 엄청 인기많지 애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지. 성격도 좋기로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지 부모님 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 며느리감으로 아주 좋은 여자로 좋지(모든 부모님들이 나한테 얘기함) 근데 딱 하나 문제는 뭐냐면.. 세상이 날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다는것이다. 없는 말을 지어내서라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다.. 안다..질투해서 그런거라는거.. 근데 말이야...그거 때문에 내가 정신과에서 약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