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자 상사랑 계속 일하는거 가능한가 완벽함을 나한테도 강요함 10가지 다 잘해야지 잘한다는 소리듣고 하나라도 틀리는 순간 너는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소리 매일 들음 견디지를 못하겠더라 퇴사하려고 감정없이 네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그게 1년차쯤 되니깐 화가 치밀어서 이제 그것도 안된다 한계치가 와서 술처마시고 ****** 욕을 하는 내모습에 놀랐다 평소에 욕 하지도 않는데 입에 담지 못하는 욕들을 내가 했더라 필름 나가서 그런 상사 다들 어때 그냥 버티면서 하나
살고싶지 않다 다 그만하고 싶다
저만 계속 지적을 당해요 제가 일하는게 다 마음에 들지않게 일한다고 해요 주로 지적당하는건 사장님 앞에서 작은 실수를 했던 적이 한번 있는데 앞에서 실수했다고 자기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 욕을 먹었고 넌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다 왜 자기가 했던 방식과 다르게 하냐 예를 들어 클립 꽂는 방향까지 지적하는 수준이요..저는 이렇게가 편해서 편한 방식으로 하면 자기는 이렇게 한다고 똑같이 하래요 그래서 비슷하게 하면 디테일 적인 부분까지 지적하면서 이렇게라고 또 지적을 하고 글씨체도 지적을 하고 쓰는 언어도 지적을 해요 안되는게 어딧냐고 하면 된다고 지적을해요 물소리가 크다고 문닫으라고 지적하고 막내니깐 더 많이 일하는게 맞다고 얘기하고 일을 대충한다고 지적하고 꼼꼼하지 못하다 지적 하라는 것만 한다고 지적 목소리 톤도 속도도 지적 받았어요 알려줘도 왜 못따라 오냐고 얘기를 듣고요 그전 직장에서도 그랬다면 내가 진짜 일을 못하는구나 생각하겠지만 여기서 다 처음 들어봐요 제가 잠시 헷갈려서 말했던 것도 헷갈렸구나가 아니라 거짓말을 한다고 해요 나이먹고서 나잇값 못한다고 왜 거짓말 하냐고 해요 8시동안 매일 듣다 보니깐 퇴사 하고싶고 일을 쉬고 싶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서 몸에도 지장이 오는거 같아요 이런 상사와 같이 일해본 분들 계신가요 퇴사가 답인가요 제가 작은 실수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실수를 하는 편이기는 한데 다른 곳에서는 실수는 누구나 다 하기 때문에 큰거 아니면 그렇게 다들 크게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니였거든요 여기는 작은 실수조차도 없이 매일 100프로 완벽하게 타부서에서 안 좋은 소리가 올라오지 않게 세밀한 부분까지 다 캐치해서 일하라는 방식이 저는 힘들어요 완벽함을 추구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어요 정말 상사 말처럼 제가 문제인가요
죽고싶은 느낌인데 , 죽는게 두려워요 자래도 여러번 해보았고 , 자살시도도 해봤는데 그냥 혼자 앓고 있어서 더 고통스러워요
동생이 좋은거 다 가졌었어. 억울하다..
산다는 건 롤러코스터 같은 일
사람이 있는곳은 항상 힘들어지네
에휴 이게 의미는 있을까
시댁가는 날마다 싸우네요.. 예전에 친정갈때 마다 싸워서 저 혼자 가던날이 많았던것 처럼 어느날 부터인가 시댁 가는날 마다 싸워요.. 제가 가기 싫어서 시비 걸어서 안가는건 아니에요 저도 좋게 가고 싶은데 꼭 싸우게 돼요 며칠 있으면 도련님 생일이에요 그래서 오늘 가기로 했는데 아침부터 또 싸웠어요 예전 연애 했을때 서운 했던일이 생각 나기도 했고 생각해 보니까 너무 돈을 아끼는 모습이 짜증나기도 해서요 근데 오늘은 시댁 갈거에요 그동안은 안갔으니까요 더구나 남편이랑 싸웠어도 도련님 생일이랑은 상관없으니 가서 축하해줘야죠.. 남편에게 자꾸 생기는 불만들.. 제가 문제 인가요
꿈에서 병원 인데 간호사가 사내연애 하는지 남친이랑 되게 달달하고 무척 행복해 하더라구요 화장실 에서도 본인 남친한테 애교도 부리고.. 사랑은 이렇게 쌍방 인데 저는 늘 저혼자 일방적 이였어요 그래서 집착 이런거 받아본적이 없었고 헤어져 한마디에 쉽게 헤어질수 있는 사이였죠 지금의 남편에게 연애시절 상처 빋은게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 술에 취에 싸워서 제가 가출을 했었는데 그당시 남친 였던 남편이 혼자 사는 본인집에 재워 주기는커녕 집에 가라고 혼내더군요.. 늦은밤이였는데 가다가 무슨일 당하면 어쩌려고 걱정도 안돼나 싶어서 서운했지만 싸우게 됄까봐 집이라는 지옥으로 억지로 갔죠.. 그런일이 두번 있었어요 두번 다 제가 참았죠 순한 성격 하나 보고 결혼한거지만 아직도 생각이 나요.. 아무튼 꿈에서 나온 그 커플이 부러웠어요 그런 커플은 실제로 서로 배려도 집착도 하겠죠? 저도 연애하면서 받아보고 싶었던게 배려랑 집착인데 하긴 저를 진짜로 좋아했던 사람은 없을테니까 그런게 있을리가 없겠죠..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