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ㅈㅅ하는 방법은 진짜 없을까요 있으면 누가 좀 알려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미어지고 너무 사는게 괴롭습니다 ....
2년 전부터 생리통이 심해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도 받아보고 피 검사도 해보고 피임약, 진통제 처방 받아서 먹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갔다니 이제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정신과를 가보래요 피임약을 먹으면 웬만한건 괜찮아져야 하는데 지금 계속 아프니까 이건 다른 문제라고 정신과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지금 대인관계, 일상생활 아무 것도 힘든 거 없고 그냥 딱 생리통처럼 배 아픈 거 밖에 없는데 정신과 진료를 봐야할까요? 딱히.. 가고싶진 않아요 근데 배 아픈게 밤을 샐 정도로, 누워서 못 있을 정도로 아파서 그게 고민이네요..
침대헤드나무에 눕다가 머리를좀 박았는데 괫찮을까요?ㅠㅠ걱정 ㅜㅜ
제가 가장 아끼는 오빠가 심장병이 있어요 합병도 포함해서 많이 아파요 심장이식을 해도 잘될지 모르겠고 지금 심장으로는 3~4개월밖에 작동하지 못한데요.. 진짜 너무 앞길이 막막하고 잘모르겠어요 계속 괜찮다 괜찮다 장난치면서 얘기하는데 어떻게 위로하고 옆에 있어줘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친구 본인의 중독 문제는 아니에요. 저도 상황을 잘 모르지만, 지금 제 친구가 말하기론 어떤 사람으로부터 꾸준한 집착을 받고 있대요. 그 사람과 친구는 수시로 대면할 수 있는 상황에 노출되어 있고, 언어 습관이나 사고 방식도 폭력적이래요. 노골적인 욕을 서슴치 않나봐요. 친구 본인한테 말고 혼자 화나서 라던지, 공감한답시고 대신 욕 해준다던지. 친구에게 먼저 찾아가기도 하고, 연락도 자주 한대요. 친구는 공포스럽고 불안해서 힘든가봐요. 현명한 대처법 알려주실 분들 적어주세요..
제가 오늘 아침에 평소와 같이 씻으려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거울을 보는데 갑자기 오른쪽 눈이 간지러운 거예요 그래서 비볐더니 애벌레처럼 눈꺼풀이 부풀어오른 거 있죠... 근데 전에도 이런 적이 두 번? 정도 있어서 안과에 갔었는데 알러지라고 안약을 주셨어요 근데 그때는 환절기라 그렇다 치는데 지금은 겨울인데... 뭐죠ㅠㅠ 아픈 건 하나도 없고 진짜 그냥 가려워서 비비면 붓고 부은 뒤론 아무 느낌 없어요 학교에서 아이스팩 하고 있었더니 완전히 가라앉기도 했고 보건쌤도 보시더니 진짜 그냥 부은 거라고 하시더라고용... 왜이런 걸까윰 지금도 좀 가려운 것 같은데 안 비비고ㅠ있어요 무서워!!!!
저는 12살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도래 아이들보다 성장이 빨랐고, 더 성숙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점점 다른친구들과 키 차이가 커지고, 초등학교 2학년엔 4~5학년이라 보일 만큼 키가 컸습니다. 3학년이 되고 2~3월 즈음에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생리의 기초, 기본도 모를 나이라 어쩔지 몰랐고, 친구들도 생리를 안하고있던 탓에 물어볼 사람도 별로 없었죠... 5학년이 되고 점점 생리를 하는 친구들이 생겼어요. 또 키가 저와 비슷하거나 더 커지는 친구들도 있었죠. 저는 부모님 두분다 키가 크지 않으셔서 155에서 키가 안크고 있어요. 그것도 문제이지만, 제일 고민인건... 또래 친구들보다 가슴이 큰것 입니다. 그냥 딱봐도 크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몇몇친구들은 가슴이 커서 부럽다는데, 저는 가습이 커서 기쁘지 않아요.. 불편하기만하고 좋아하는 체육도 제대로 못해요.. 어쩌면 좋죠,,,?
오늘 아침 들숨을 하는데 명치쪽에서 풍성이 길을 좀 막아둔 마냥 답답하개 쉬어짐니다 그래서 병원을 갔는데 병원에선 감기 때문에 숨을 잘 못셔서 그렇다 그러셨거든요? 근데 여태 감기 걸렸을때도 안그랬는데 숨쉬기가 오늘 하루종일 답답하고 숨이차서 일상생활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지금 이걸 쓰고 있는 와중에도 숨쉬기 답답 하네요.. 자해문제는 아니고 감기문제도 아닌것 같은데 왜 이럴까요.. 심리 문제가 았눈걸까요..
저는 지금 고2이고, 올해 마지막 기말고사를 1주일 앞두고 있는데, 해야 하는 공부는 안 하고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유튜브, 웹툰, 커뮤니티 사이트 글 읽기, 하다못해 인터넷 기사까지 별의별 것을 다 봅니다. 기본 3~4시간이고 10시간 이상 논스탑으로 볼 때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성적 기대가 있고 저도 시험을 정말 잘 치고 싶은데, 그와 반대로 공부가 너무 하기 싫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어찌어찌 공부 좀 해보겠다고 핸드폰 패드 다 끄고 스카에 와도 몇 시간 멍 때리고 몸 베베 꼬다 자다가 옵니다. 하도 인터넷을 많이 해서 도파민 과다 분비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핸드폰 중독 문제 초2때부터 있어서 이제 못 고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부모님 몰래 새벽까지 핸드폰 하는게 일상이었어요... 부모님께서 타일러도 보시고 엄하게 혼도 내시고 매도 맞아 보고 다 해봤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어김없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더라고요... 이제는 저도 많이 컸고, 부모님께서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수 없으니까, 제 핸드폰에 청소년안심앱 깔고, 가끔씩 "○○아 핸드폰 중독 고쳐야 한다 핸드폰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너 혼자 힘으로 못 빠져 나온다.." 라고 붙잡고 말하시는 것 외에는 딱히 뭔가 하시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패드나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보죠... 그나마 지난 여름방학 때 관리형 독서실 다니면서 규칙적인 생활 패턴 만들고 중독도 어느 정도 나아졌었는데, 학기 중에 다시 심해졌어요. 수행평가나 학교 시험 준비할 때 가장 못 참겠더라고요... 너무 하기 싫고 부담되고 미칠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도피하는 것 같아요. 수행평가도 그날 당일 새벽까지 유튜브 보면서 회피하다가 등교하기 몇 시간 전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갑니다. 그리고 학교 가서 피곤해서 기절하고요. 진짜 하루하루 너무 죽고 싶고 제가 너무 혐오스럽고 쓰레기처럼 느껴집니다. 진짜 왜 이렇게 사는 건지 모르겠어요. 부모님 등골 빼먹고 싶어서 환장한 걸까요.... 거북목 라운드 숄더도 너무 심해서 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픈데도 휴대폰은 못 참겠어요... 저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근데 부모님께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나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나 아직 정신 못 차렸고 난 구제불능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게 너무 무서워요ㅠㅠㅠ 학교에서도 (의외로) 모범생 이미지라 친구나 선생님께 털어놓기도 좀 그래요... 말하면 충격받거나 한심하다고 생각하겠죠...? 너무 두서 없이 쓴 것 같네요... 저 이런 글 처음 써봐요... 누군가에게 저의 문제점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그래도 조언 한마디만 하고 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막상 쓴소리 듣고 하면 막 또 울고 우울해하고 회피하려 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제는 진짜로 바뀌어야 할 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진짜 변비때문에 삶의 의욕이 떨어져요 원래도 변비 심했는데 이번엔 진짜 심하게왔어요 11일짼데 어떡하죠.. 약도 효과가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