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매일을 응원해
비공개·일 년 전
누군가 마음으로는 응원해도,
혹시 누군가 당연히 나를 응원해줄거라 믿어도
사실 말로 안 들으면 잘 다가오지 않지?
정말 오늘도 수고했어. 정말 잘했어! 누가뭐래도 너의 슬픔과 노력을 나는 알아.
사람들은 자기 살기 바쁘다고, 타인인 사람들에게 관심 없다고들 하잖아. 누가 너한테 아무 관심도 없다는 건 사실이 아냐!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널 응원하니까.
오늘 네가 뭘 했든,
그게 너를 사회적으로 성장***는 노력이 아니었더라도, 무언가에 싸우고 극복하려하는 것도 정말 큰 성장이야. 그것이 갑자기 ***온 불행이든, 지친 일상이든, 사랑하지 못하는 내 자신과의 갈등이든..
보석은 마찰이 없으면 다듬어지지 않고
사람은 시련이 없으면 다듬어지지 않는대.
지금은 빛나는 보석이 되려는 과정이니까, 비록 네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번이고 쓰러질 거 같으면 내가 몇번이고 다시 말해줄게.
다 잘 될거야. 꼭 이겨낼거고, 꼭 평온한 날도 찾아올거야. 매일 이 말을 너에게 전하면서도 이 역할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느끼지만
절대 그만 둘 수도 없고 꼭 전해줘야겠다고 항상 느껴.
너를 못 믿겠고, 누군가 해주는 말도 못믿겠고 앞은 어둠밖에 안 보이더라도 적어도 내가 하는 말은 믿어줘
너는 꼭 이 어둡고 긴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 내가 손 놓지 않고 옆에서 같이 이겨내 줄게
오늘 열심히 한 만큼 푹 쉬어, 잘 자 너를 정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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