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미대입시했습니다 6광탈해서 자퇴한 대학 재입학 기다리고있는데 이것마저안된다면 전 어떡해야될까요 1. 다시 도전하기엔 전 이제 돈이 없어서 알바뛰면서 서울말고 동네학원다녀야됩니다 (알바+입시 체력감당될까 미지수) 2. 이때까지 미대입시에 퍼부운 돈이 많아서 지금부터 알바를 해야되나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3. 성과없는 공백기 나중에 면접때 해가될까봐 뭐라도해야될것같은데 엄마는 그럼 알***단 예술관련으로 경험쌓아야된다고 말씀하십니다 4. 입시를 짧게 했던것도 아니라서 이젠 좀 쉬고싶고 해보고싶은것들도 많은데...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분 계신가요?
태어나서 한두번밖에 못입어본 정장..요즘 왜이렇게 입고싶다냐..?ㅠ 일하는곳이 좋은데면 입고 다녔을려나? 구두 정장 너무 멋지당..! ㅋㅋ
제가 내년 8월달에 고졸 검고를 응시하고 9월달에 바로 대학수시원서를 접수할건데 괜찮겠죠? 합격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지 응시 가능한다는 그런 패널티는 없겠죠..?
뭘 하고 싶은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고 누어만 있고 싶은데 그러기엔 마래가 없고 공부하자니껀 공부는 막상하면 재밌는데 의욕이 없어요 어쩌죠ㅠㅜ 진짜 의지랑 생각이랑 맘이 따로 노는데 무슨 방법이 없나요ㅠㅜ 진짜 요즘 우울하고 밤낮도 바뀌고 맘이 그냥 혼란스러워요 사람도 싫고 휴식도 모르겠어요 진짜 미래가 없으면 어쩌죠ㅠㅠㅠ 대인관계로 인해 학교도 휴학했는데 공부가 최선일까요..... 생각이 드는데 공부좀 하고 싶어요ㅠㅠ 저 좀 도와주세여ㅠㅠ
곧 대학교 4학년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마케팅 쪽으로 취업하길 희망하고 있는데 제 스팩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고민이에요.. 별로 메리트 없는 4년제 대학에 경영학과로 재학 중이고 자격증이라곤 SMAT 2급과 유통관리사 2급 취득한게 전부에요.. 학점도 3점 초중반대로 낮은 편이고 대외활동도 참여해본 적 없어요.. 동아리에서 홍보팀으로 10개월 정도 활동한 적 있지만, 그 당시 크게 도움이 되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학 점수도 높고 자격증도 많고 경험도 많던데 저는 지금까지 뭐했나 싶어요... 앞으로 컴활 1급(안되면 2급이라도..), 토익 800점 이상을 목표로 먼저 취득할 생각이고 틈틈이 시간 되면 공모전도 조금 나가보려고 해요.. 그 후엔 뭘 해야할지 아직 모르겠어요..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까지 최소한 게으르게 살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안한 것 같아서 너무 후회되고 속상해요... 제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존재가 된 것 같아요...
나는 결혼하기 싫은데 주변에서는 다들하라구하넹...ㅠ 일부러하는 결혼은 안좋지 않낭? 그래도 좋은짝을 만나면 ㄱㅊ을려나..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걱정되네요 ㅠㅠ
저는 초등학교부터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방과후,스포츠클럽까지 할정도로 배드민턴을 무척 좋아했어요 그래서 중1때는 학원까지 다녔고요 하지만 중2때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끊어서 그때 가지고 있던 배드민턴 선수라는 꿈 저물었죠. 이제 한달 뒤면 중3인 나인데 배드민턴 정말 하고 싶어요. 안된다고 늦었다고 한다면 안할게요 하지만 노력해서 가능만하다면 저는 정말로 하고 싶어요. 제가 하고 싶었던거 꿈꿔왔던거 하고 싶어요 칭찬 못들어도 상관 없을정도로 하고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재능있다는 소리만 들었지 저는 안될거라고 공부나 하라는 부모님한테 나 이정도 할수 있다고 보여주고 자랑거리 되고 싶습니다 한다면 진짜 목숨걸고 할라고 합니다 안되면 많이 아쉽지만 공부 시작하려고요 합니다
아무런 고통없이 죽을 수 있다면 당장 죽고싶어요… 공부도 싫고 취업도 무섭고 대학도 싫고 모든게 싫어서 울면서 방 안에 갇혀있고싶어요…
앞으로 아무것도 못 이루고 이렇게만 살거 같아요 대학교 전공도 대외활동도 아르바이트도 지금 희망하는 직무와 다르고 교환학생 경험도 없기에 객관적으로 제가 봐도 저를 뽑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저는 왜 항상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하지 못하는 걸까요 솔직히 여자 27세면 신입치고는 젊은 나이도 아닌데 누가 뽑을까요 남들은 대학교 다니면서 인턴하는데 아무 경험도 없는 27세? 취업시장에서 가치가 없다 생각합니다 저의 모든 선택이 다 후회스럽고 그냥 저는 모든 면에서 가치나 쓸모가 없는거 같아요 그냥 모든걸 포기하는게 가족이나 주위 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은 선택지일까요? 물론 가족은 저를 대학 보내거나 생활비 등에 돈을 많이 써왔기 때문에 지금 죽으면 투자한 걸 돌려받지 못해 아깝겠지만 밥만 축내는 존재를 이제 안보니까 조금은 후련해지지 않을까요? 지금이 새벽이라 일어나서 다시 이 글을 보면 제가 더 한심하게 느껴질 거 같지만 너무 막막해서 이렇게나마 끄적여봅니다
내년이면 26살이 되고 20대후반이 되는데 아직 알바하면서 90만원정도로만 돈을 벌고 있어요.. 그전에 한번 알바 주5일 풀타임을 하면서 200만원정도 번적이 있는데 그때 일본여행다니고 사고 싶었던 것들을 사면서 살았다가 풀타임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지금의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생활이 뭔가 만족스럽고 여유가 넘치니까 더 오래 일하고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ㅠ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하는데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그저 좋아하는 옷을 쇼핑하거나 여행다니면서 살고 싶어요.. 좋아하는 옷 입고 사진찍는것도 좋아하는데 돈을 벌면서 하는일은 아직 못 찾았어요..ㅠ 이럴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