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이렇게 철없는 생각과어리석은 마음이 먹어져요 약해지려하고 그경찰언니도 못만나지고 강단없이 약해지려하는내마음이 너무 아파서 나이제 천국가면 말티즈별이도 토종풍산개 짱이와 사냥개 라이카 도 맞이해줄까 수많은 동물들도 모두 맞이하겟지 ? 라는생각도들고 안일하게생각되고 나라도저모양이고 한숨이나오고 지금 저럴때도아니고 그냥 평화는없는걸까 생각들고 또 우주에 도움을 청햇을 밤에 지켜준.ooo가 좋앗다 나진짜 모든걸 포기하고싶다 난왜여기서무얼하는건가싶고요
사람이란 어떤 생물인건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조직생활을 하는 것인가? 자신의 존재를 받아드리는 것인가? 사랑을 주고 받으며 내면을 성장***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나는 아직도 인간이 되지 못했는가? 무리지어 다니는것에 우울감을 가지고,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원망하며 사랑을 받는 방법도 주는 방법도 모르는 나는 아직도 어릴 때 사람이 되기 직전 존재로 남아있구나 사람이 되기 위해 나 자신을 기르던 공간이 갇혀선 누구보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되었구나 사람은 자신의 실패로 인해 한 단계 성장한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왜 자신의 실패로 한 단계 추락하는가 추락하고 추락하다가 마주한 바닥이 그리 차가울 수가 없었다 감정을 숨기고 자신을 꾸며내며 나 자신을 점점 기억 속에서 지울 수 밖에 없었다. 분명 나는 아직 그때의 어린 시절에 멈춰있나보다.
학교 생활도 망하고 원래있던 인간관계도 망했어요 가족에게 기대기엔 힘드시고 사실 공감도 안해주실것같아요. 그냥 한 마디로 무너져 내리고 있어요. 과호흡과 불면이 계속 되고 그럴때마다 짜증나고 우울하고 하루에 한번 이상은 자살계획을 해요 짜피 안이뤄질 것을 알면서.결국은 또 똑같은 하루들의 지속이에요. 이제 저도 지치나봐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부모님은 모르실거에요. 내가 이러는지도 관심도 없겠죠
평소 우울감과 불안감이 심한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 밤 늦게 아무 생각없이 면봉이 담겨있는 플라스틱통을 바라보았는데 갑자기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이고 제게 다가오려는 것처럼 움직여 소스라치며 통을 치운적이 있었어요. 이상하다 느껴 근처에 있는 저금통을 몇초간 쳐다보니 역시나 이상한 움직임이 분명 보이더라구요. 너무나 놀라고 무서워서 그상태로 굳어있다가 방으로 달려가 잠에 들어버렸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걸까요? 혹시 환각증세는 아닐까 걱정입니다... 움직이는걸 보고나니 별의별 생각이 들며 손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 나올정도의 극도의 불안감도 느꼈어요. 환각 초기 증상은 아니겠죠 ... ?
춥고 어두운 겨울을 버텨낼 에너지가 없다. 내가 이렇게 힘이 없을 때는 최소한 환경이라도 나를 부축여줬으면 좋겠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스스로에게 아무것도 하기싫은지 물어보면, 아닙니다, 사실은 뭔가 하고싶어요. 그것도 잘 해내고 싶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무언가 하려하면 하기도 전에 벌써 불안하고 힘이 듭니다. 모든 에너지가 고갈되었다 할까요. 아무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멍합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말이 무엇인지 실감합니다. 어떻게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견디고 결혼생활을 10년넘게했는데, 그마저도 사람한테 데이고 상처받는 거짓투성이의 결혼이었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에대한 배신과 절망, 겉으로는 웃고다녔지만 속은 아니었나봅니다. 재혼을 앞두고있는데 제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통제욕이 너무 강해지고있어서 고민글을 적어봅니다. 그동안 심긱한 우울척도에 약복용도 해보았습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 . 제 통제욕을 감당하기가 제가너무 버겁고 다 내려놓고싶습니다. 힘이든다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ㅜㅜ
이게...정상이된건지 항우울제 복용할땐 우울이강해서 멍때리기만한데 항우울제 끊은 현재상태는 아무이유없이 기분좋아 깔깔거렸다 다시 우울상태로컴백 항우울제 복용할때는 몇달 몇년 복용했는데 달라진느낌 못받음
공부하기싫어서 죽고싶어요 아
제목 그대로입니다. 인생에 행복이 없고 스트레스와 고통 뿐인데 내가 왜 살아있어야 하는지. 죽으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이제는 반려견과 있어도 행복하지 않고 재밌었던 예능을 봐도 즐겁지 않고 친구와 떠들어도 외롭습니다. 정신과 3년 차인데 약을 먹고있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2년째 받고있는데도 이 지경이네요. 바뀌어 볼려고 책도 읽고 헬스장도 다니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어요. 그냥 죽지 못해 사는 것 같아요. 죽는게 무섭지 않았다면 당장에 죽었을 것 같아요. 뛰어내려버리고싶네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