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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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난 항상 어딜 가도 맞고 다니는데 *** 어이없게 이유가 만만하고 힘이 약해서 라는데 진짜 *** 나도 아는데 맨날 그 ***하는거 너무 짜증나고 눈물 난다 그리고 항상 나는 얼굴 때문에 외모 비하를 받는다 다른 사람들이 울때 신경 *** 써줄때 내가 울때만큼은 다들 아는척도 안해 나도 울때 괜찮냐는 말 한마디만 듣고싶을 뿐인데 왜 난 그 말 한마디를 못 들을까 믿었던 사람들도 다 사라지고 나도 진짜 믿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한두번 맞은것도 아니라서 맨날 몸에 멍이나 상처가 나면서 피가 났는데 요즘에는 그냥 왕따 당하고 있는것 같다 친했던 무리 친구들에서 한명이 들어오니 빠지고 아무도 내 신경을 안쓰고 내 뒷담을 까는 애들이 많아졌다 운다고 얘기를 해도 뭐해 내가 원하는 답이 안나오는데 그냥 집에만 오면 펑펑 울고 싶어도 가족이라는 것들 때문에 원하는대로 막 울지도 못하고 *** 소리만 지르고 *** 첫째라고 미움만 받고 동생이라는 년만 챙겨주고 태어났으면 뭐해 *** 사람들이 *** 만만하게 보고 가족이라는 것들고 *** 싫어하고 질려하는데 태어난 이유가 없는거 같고 그냥 다 나만 싫어하는것 같아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고 환청 들리고 무섭고 손도 너뮤 떨려 살려주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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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무명연필I
· 일 년 전
[ㅇㅇ님에게 드리는 짧은글, 아픈 상처에 새 살이 돋아나길] 헐 ㅇㅇ님, 괜찮아요? 어떻게, 누가그랬어요ㅜㅜ그 소중하고 금괴같이 빛나는 몸에 누가 때리는거에요? 이리도 소중한분에게 흠집을 내고 상처를 내다니, 진짜.. ㅇㅇ님, 눈물 날 정도로 힘들었군요.. 왕따도 당하고 피멍날듯 맞는다니.. 괜찮냐는 말이 참 듣고 싶은데, 막상 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항상 맞고 다니다보니 사람을 잘 믿지 못할것 같아요? 오죽하면 환청까지 들리고 무섭고 손까지 떨릴까.. 진짜 어떻게..내 맘이 다 아파요ㅜㅜ 괜찮으면 나랑 대화 조금만 해볼래요? 내가 다 들어줄게요. 그동안 너무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