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배신!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일 년 전
사교성을 넓히고는 싶으나 친구나 연인이나 사람을 믿지를 못하겠네요 저는 사람을 만나곤 하면 낯을 많이 가리고 조심성이 많아 쉽게 가까워지고 친해지진 못하곤 합니다 그래서 소심 하다거나 무뚝뚝 또는 차갑거나 냉정하다는 소리를 듣네요 그렇게 연이 없기도 하지만 몇번 더 만남을 가져 편해지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면 가까워지기도 해요 어느정도 가까움이 깊어질때 늘 조심하려고 하려는게 있는데 가까워질수록 저는 편하게 하는것도 있지만 더욱더 조심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가까워진걸로 인한 실수나 상처를 줄꺼 같아 조심합니다 이로인해 본인들을 아직 편안해 하지 않는다며 거리가 느껴진다 섭섭해 하기도 하고요 오랜기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파 때때로 나에게 평소 안좋은 부분이거나 말 못했던 부분 불편했던 태도가 있었는지 하고 묻기도 하는 편이에요 그럴때 마다 아니야 다 괜찮아 다 좋아 하더라고요 물론 다 좋은게 아닐꺼라 생각하지만 억지로 말을 들을수야 없기에 그럼 다행이네 하고 넘어 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느 한순간 너의 이러이러한 부분이 너무싫다 못보겠다 하고 통보를 해버리곤 하네요 그래서 늘 대화를 해 풀어 나가야 된다 생각하지만 그때 왜 이야기들 하지 않았나라고 물으면 싸우기 싫어서 였다고만 대답을 하네요 사람의 감정이 이리도 우정도 사랑도 유통기한이 있는건지 이러한가 싶어 사람을 못 믿겠어요 지금도 알고 지내는 사람은 다들 엄청 오래된 친구와 지인들이지만 다들 각자의 가정이 있기에 새로운 인간관계에 친구를 사겨보려 하지만 이렇게 어려움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친구관계소외감인간관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