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반에 눈이 떠졌다. 씻을까 하다가 곧 다시 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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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ForN
·일 년 전
네시반에 눈이 떠졌다. 씻을까 하다가 곧 다시 잠들 것 같아서 머리 감는걸 또 미뤘다. 자고 일어나면 생각을 멈추고 씻는 것 부터 해야지. / 흑백논리에 갇혀있던 부정적 사고가 스펙트럼처럼 넓어질 수 있을 때 까지 부단히도 노력했구나. 아직 편협한 부분이 남아있긴 하지만 좋은 경험이 쌓이고+ 더 많은 독서 등등으로 조금씩 바뀔 수 있겠지. / 일단 멈춤 버튼이 내 안에 생기고 안 생기고의 차이는 매우 큰 것 같다. 원래도 느리던 내가 더 느려진 것 같지만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 마련이니까. 세상의 속도가 아닌 내 속도가 더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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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ForN (글쓴이)
· 일 년 전
@ENTP브리츠 좋은 아침(?) 입니다 :) 저는 자다깨다 반복하다 이제 정신을 차렸어요. 끄덕끄덕, 맞아요. 사람마다 직종마다 다 수면시간도 다르고 수면패턴도 다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다 다르죠:) 저도 저혈압이 있어서 적어도 10-20분은 뒹굴거리다 일어나는 편이라 공감이 되네요😊 살다보니 정말, 남을 해치지 않는 것 빼곤 정답은 없더라구요:) 하루하루 마카님만의 시간을 잘 굴려갈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