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해했는데 손목에 밴드붙히니까 긴팔입어도 보일락 말락 한 위치에 있는데 다들 별 신경안쓰겠지?ㅠㅠ 학교가야하는디 애들이 볼까봐 걱정이에영ㅠㅠㅠㅠ
괜히 고민 글을 쓰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건지 하소연 하고싶은 생각만 계속 떠오르는 것 같다. 내가 조금 더 발전적인 생각을 하려면 어떤 루틴을 만들어야 할까. 내 삶 속에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물론 이전 계정을 까먹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고 전 계정을 찾으려 노력한 끝에 결국 찾아냈다. 그 계정은 철저히 숨겨야 할 어린날의 흑역사가 잔뜩 있었다… *** 평생 숨겨야제..
듣고싶은 말만 듣는 것까지는 괜찮다. 말귀 못 알아듣는 것도 이해는 된다. 니 세상에 빠져 있으니까. 근데 거기까지만 하자. 니 맘대로 안된다고 승질은 내지 말자. 일하러와서 왜 아가씨를 찾니....
ㅠㅠ 나이는 38살인데 앞날이 무서워요
월급 시급제이고 알바인데 월급 받으면 저축 하고싶고나가는 것 따로 나오는 것 부담스럽고 내기도 싫고 방에 필요한것도잇는데안사고 나한테꺼 안사니깐 전기장판도 안사고 하니깐 왜그러냐 전기장판이안되면 사든지 해야지 먹 는 것 는 잘사면서 그런 거는 내 꺼는 왜 안사냐고 심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반복적인 루턴 이 지나가도 고칠려고 나한테 신경 쓰는데도 그런게 나한테 사지않는 것이 이해가 계속 안되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도무지 나한테 왜 사지 않는것인지 ?,,,
죽음 과 웰다잉 죽음을맞이하면 웰다잉 과 스토리 이야기 많은 영상 사진
정신과 상담을받고 수면약을 처방해서 먹는데 도 다크셔클 눈밑에 판다 가? 라고 들엇다 팬더라고 상담받을때 잠은 잘잣나요 안냥하세요 하고 ~ 끝
안녕하세요 혹시 이번년도말에 같이 새해보러가시거나 노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살고 30살인데 여태까지 친구 지인 애인 선후배 없이살아왔거든요 그래서 같이 사진이라도 찍어본 기억이없는데 같이 새해보러가고 맛있는밥먹고 사진도 찍고 그러실분있나요 저도 사람과 함께한 추억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카 톡 아 이 디 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자다 깨도 다시 늦은 오후까지 자는데, 요즘은 겪고 싶지도 않은 악몽을 꾸고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늦은 오후 4시까지 자고도 잠이 안 왔지만 아무것도 하기싫고 더 자고 싶었다.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오면 잠시 동안 더 잘 수도 없고, 깨어 있는 시간이 싫었다. 늙은 부모님은 맞벌이로 내가 취업하기를 기다리며 아픈 몸을 이끌고 매일같이 열심히 일한다. 작년까지는 그래도 자격증 시험에 자주 응시했는데, 죄다 떨어지고 아빠에게 고시원, 생산직 간다고 했지만 결코 반대하셨고, 취업하기도 싫고 자살기도나 하면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