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가 나쁜건가?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힘들어요... 친한 친구들이랑도 열등감이 심했어서 맞춰주고 집 오면 현타오고 스트레스 받고 매일 공허함에 살았어요 첫 발단은 제가 뚱뚱했었을때부터였어요 너는 다 잘 먹어서 좋겠다 되게 사소한말이었는데 뚱뚱한거 자체가 스트레스 받았고 남자애들도 많이 놀렸어서 다이어트를했어요 20키로 정도 빼고 정상체중이 되었어요 남자친구도 생기고 조금 시선이 달라졌어요 그 이후로 엄청 외모적으로 강박? 생겼던거같아요 예쁘다는말 들으니까 내가 제일 이쁜것만 같고 제 주변에는 이상하게 다 예쁜친구들만 있었는데 같이 다니기가 힘들었던적이 많아요... 저는 살을 아무리 빼도 말라지진 않더라고요.. 외모강박 때문에 티 안나는 시술도 남들은 모르지만 정말 많이 했어요..... 근데 못 고치는건 말라지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마른 애들 보면서 부러워하고 하루종일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악감정처럼 변하는게 제가 너무 괴물같고 무서웠어요.. 친구가 잘 되면 축하해줘야 하는데 축하해주는 것도 너무 힘들고 그래서 일정시기가 되면 친구들이 다 멀어졌어요 아무래도 제가 거리를 둔 것 같아요 제 모습을 보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친구만 사겼다하면 자꾸 이렇고 외모에서 점점 다른것들까지도 같이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고 힘들고 제 모습을 보기가 너무 무섭네요..
23년 말까지 네이버엑스퍼트에서 까미엘 러브라이프코치로 활동하신 여자 상담사선생님 계시면 연락주세요 다시한번 상담받고 싶어서요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저의 전 타임 근무자가 일 잘하면 다음인 제가 편하고 좋아요. 근데 저의 다음타임이 일 잘 하시는 분 특히 오래 일 하고 점주님과 차한 사람이면 은근 신경쓰이고 눈치보여요. 네... 오늘 지금 일 하고있는데 다음타임에 대타로 매니저가 일 한다고 해요. 제가 잘 하면 신경 안쓰는데 노력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을 다르다는 것을 잘 느끼는 요즘이네요. 뺀질뺀질?거리며 안 놀고 열심히 하지만 잘 못하는 알바생인 나.. ㅠㅠ 공부는 내 인생,가족 등. 에게 보여지고 중요한 거지만 알바도 인생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책임감 기르기, 인사성, 대처 능력 기르기, 돈 직접 벌어서 신경써서 돈 쓰기 등. 공부머리와 일 머리는 다르다고 하지만 똑똑한 사람이 더 잘 하는것 같고..ㅎ 제가 공부 못해서 느꼈어요. 편의점과 카페 해봤는데 확실히 외우는게 많은 카페는 암기를 좀 못해서 물 위에서는 우아하지만 물 밑에서는 바쁘게 헤엄치는 백조? 를 하고싶어서 엄청 열심히 외웠요. 오늘 일기 끝.
뭐랄까요?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욕 안먹고 행복하게 사는데 이상하게도 착한사람들은 살짝만 잘못하거나 잘못한게 없어도 욕먹는거 같아보여요. 제가 잘못본걸까요??
오늘은 힘든 날 거슬리는 날 불편한 날 그래도 애써 버틴날 그냥 버틴거자체가 애쓴거 자체가 힘든거, 불편한거 다 잊을만큼 큰 날 그냥 잘 견딘 날
중3때 정신과다녔는데 사춘기인것같다는 말 상담때 자주듣고 항우울제랑 항불안제 항정신증제 등 고1 3월달?까지먹었고 별 다른게없는것같아 의사분과 상의없이 스스로 약끊었어요 , 그러고 시간많이지나고 우울은없어진것같아요 근데 기쁜날 우울한날이따로있어요 특히 아무 이유없이 기분이좋아져서 학교안에서 무리한일을 많이해요 근데 저도 일종의 사춘기같다 생각하는데 음 . .. 모르겟네용... 정확한건 제가예전에 썻던것들 봐주세용! 그리고 현재 저의나이는 고1입니당!
그냥 호기심 반으로 그 손목에 맥박잴때 거기에 다이소 아트나이프로 살짝 그었는디 오전부터 심장이 아파요.. 오후되고 좀 나아졌는데 재채기하거나 가슴쪽에 자극을주는 스트레칭을 할때면 다시 아파와요.. 처음하는 자해이고 정신상태 좋습니다. 이거 털어놓을곳이 없어요ㅠㅠㅠㅠ 알려주세여ㅠㅠ
굴욕감 들어요 ㅠㅠ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상관없이 그냥 잠에서 깨어나는 것 자체를 못해요 제가 옛날에는 알람 들으면 깨기라도했는데 요즘은 알람은 네다섯개를 맞춰놔도 소리를 못듣고 부재중 알람만 계속 쌓이고.. 누가 소리쳐줘야 겨우겨우 깨는듯요 그마저도 완전히 깬게 아니라 비몽사몽한 상태로;; 저도 남들처럼 상쾌한 아침 일찍 일어나기 잘 하고싶은데 ㅠㅠ 꿀팁잇을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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