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나처럼 예민하고 에너지가 높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불면증|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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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나이를 먹을수록, 나처럼 예민하고 에너지가 높지 않은 사람은 역시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이 점점 굳어진다. 보이는 게 많아질 수록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라는 말이 맞는 말임을 실감하게 된다. 나와 타인에 대한 높은 이상화와 관계에 대한 보상심리, 기대치가 깨져버리니 오히려 더 안정감이 드는 것 같다. 오히려 내가 얼마만큼 발전하고, 나아지려 발버둥 쳐 왔었는지 더 잘 보이는 것 같다. / 마카를 일기처럼 쓸 수 있어서 다행이다. / 아무래도 그냥 감기가 아니라 편도염이 도진 것 같다. 오한+인후통이 느껴진다. 내일은 늦게라도 병원에 다녀와야하나보다. / 심장 두근거리면서 깨는 거, 공황증상이기도 하지만 저혈압이어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혹시 몰라 일했을때 썼었던 압박스타킹을 입고 자니 증상이 멎었다. 컨디션이 좋아지면 진짜 운동 시작해야겠다. 가볍게 가볍게 차근차근. 재발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 요즘 새벽 4-5시에 자서 오전 11시전에 일어나는데 불면증이 맞는 것 같다. 과수면-불면증 싸이클의 폭을 어떻게하면 줄일 수 있을까. . . / 아마 다음주 중이 또 누군가의 기일... 2월에는 할머니의 기일... / 으아 남편 코고는 소리 진짜 곤욕이다. 아침에 출근하는거 보고 침대로 가서 자야지. 일주일 내내 거실바닥에서 자는 건 역시 골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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