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고 여자입니다. 평소에 밖에서는 화날 일이 생기면 좀 예민하게 굴거나 남에게 제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속으로 욕하거나 하는 식으로 푸는데 약간 집이거나 혼자 있을때면은 화가날때 자꾸 물건을 부수고 싶어져서 화날때마다 손에 잡히는건 다 집어 던지고 어떨때는 저한테 의도적으로 상처도 내는 식으로 감정을 표출해요. 이런일이 반복될 수록 부수거나 던지는것에다가 화를 푸는 저 자신이 진짜 무섭고 소름돋고 이런식으로 살다가는 나중에는 주변 사람한테까지 그 화가 미칠까봐 너무 무서워요
근육? 복근없는 남자... 여자들이 싫어하나요?ㅠㅋㅋ
소설을 쓰고 있는데 주인공한테 이입이 안 돼요 그런데 주인공은 바뀐 게 없는데 제가 그동안 많이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필력도 문제가 되겠지요 소설을 쓰는데 이입이 안 될 정도로 글을 못 쓴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저는 글을 읽고 이해가 안 간게 아니라 그냥 주인공 자체가 공감이 크게 잘 안 된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서 그렇게 돼버렸어요 딱히 주인공한테 문제가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왜 제 생각이 이렇게나 달라진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캐릭터를 갈아 치우는 건 안 돼요... 애정이 남아 있어서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 땐 썩 나쁘지 않은 캐릭터인 것 같아요. 다만 제 자신이 공감이 잘 안 가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과 일하는거 미치겠다 사람은 참 좋은거 같은데 나한테도 강요해서 힘들어 정신적으로
완벽주의자 상사랑 계속 일하는거 가능한가 완벽함을 나한테도 강요함 10가지 다 잘해야지 잘한다는 소리듣고 하나라도 틀리는 순간 너는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소리 매일 들음 견디지를 못하겠더라 퇴사하려고 감정없이 네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그게 1년차쯤 되니깐 화가 치밀어서 이제 그것도 안된다 한계치가 와서 술처마시고 ****** 욕을 하는 내모습에 놀랐다 평소에 욕 하지도 않는데 입에 담지 못하는 욕들을 내가 했더라 필름 나가서 그런 상사 다들 어때 그냥 버티면서 하나
살고싶지 않다 다 그만하고 싶다
저만 계속 지적을 당해요 제가 일하는게 다 마음에 들지않게 일한다고 해요 주로 지적당하는건 사장님 앞에서 작은 실수를 했던 적이 한번 있는데 앞에서 실수했다고 자기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 욕을 먹었고 넌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다 왜 자기가 했던 방식과 다르게 하냐 예를 들어 클립 꽂는 방향까지 지적하는 수준이요..저는 이렇게가 편해서 편한 방식으로 하면 자기는 이렇게 한다고 똑같이 하래요 그래서 비슷하게 하면 디테일 적인 부분까지 지적하면서 이렇게라고 또 지적을 하고 글씨체도 지적을 하고 쓰는 언어도 지적을 해요 안되는게 어딧냐고 하면 된다고 지적을해요 물소리가 크다고 문닫으라고 지적하고 막내니깐 더 많이 일하는게 맞다고 얘기하고 일을 대충한다고 지적하고 꼼꼼하지 못하다 지적 하라는 것만 한다고 지적 목소리 톤도 속도도 지적 받았어요 알려줘도 왜 못따라 오냐고 얘기를 듣고요 그전 직장에서도 그랬다면 내가 진짜 일을 못하는구나 생각하겠지만 여기서 다 처음 들어봐요 제가 잠시 헷갈려서 말했던 것도 헷갈렸구나가 아니라 거짓말을 한다고 해요 나이먹고서 나잇값 못한다고 왜 거짓말 하냐고 해요 8시동안 매일 듣다 보니깐 퇴사 하고싶고 일을 쉬고 싶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서 몸에도 지장이 오는거 같아요 이런 상사와 같이 일해본 분들 계신가요 퇴사가 답인가요 제가 작은 실수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실수를 하는 편이기는 한데 다른 곳에서는 실수는 누구나 다 하기 때문에 큰거 아니면 그렇게 다들 크게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니였거든요 여기는 작은 실수조차도 없이 매일 100프로 완벽하게 타부서에서 안 좋은 소리가 올라오지 않게 세밀한 부분까지 다 캐치해서 일하라는 방식이 저는 힘들어요 완벽함을 추구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어요 정말 상사 말처럼 제가 문제인가요
죽고싶은 느낌인데 , 죽는게 두려워요 자래도 여러번 해보았고 , 자살시도도 해봤는데 그냥 혼자 앓고 있어서 더 고통스러워요
동생이 좋은거 다 가졌었어. 억울하다..
산다는 건 롤러코스터 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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