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대학생|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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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커피콩_레벨_아이콘동글맘입니다
·일 년 전
안녕하세요 24살부터 시집와서 20년넘게 시댁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딸둘이 있어서 입시때문에 정말힘들었습니다.시집처음와서 매주마다 신우들부부 아이들 밥다하고 제시간과. 저희아이들시간은 없었습니다 제가 친정엄마께서 저를 외가에 버리고 부모가 그리움이 어떤건지 뼈져리게 느껴서. 시댁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내자식 만큼은 잘 실패없이 키워야지 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온것같습니다 시댁부모님은 온전히 자기딸들 아들들밖에 모르고 제가 싫은 내색하면 며느리가 잘못들어왔내. 어쩌내 눈치주고 남편과 싸움이 참 많았습니다 여기까지 아이들에게 상처 안주고 싶어서 꾹꾹참고 대학생입시까지 마친것같습니다 3년전부터 어머님께서 치매가 걸리셔서 제가 또 모시고 아버님까지 하루3끼 밥해드리고 사무실 일도하고. 살림하고. 시어머니께서는 저시집오면서부터 여태까지 음식을 안하셨습니다. 옛날당한거. 기억하면 모시고 싶지 않지만. 나이드신분들 버리면 죄짓는 마음에 치매 걸리신 어머님을 병원가고 약타고 모두 제가혼자하고 있습니다 신우둘은. 저한테 맞기고 놀러다니고 골프치고 남편도 저한테만 예기하고 참. 숨쉴공간도없고. 자유도 없는것같습니다. 두딸들 잘키우는 목적으로. 꾹 참고 산것같습니다 필요하고 아쉬울때만 저보고 해달라고 하고. 참. ~...숨막힙니다. 진짜 살기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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