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내일 교육을 받는다 감정-의심,불안,두려움 생각/신념 - 해보지 못한 일은 못할거 같다 사람들과 어색할거 같다 지지하는 근거 -해보지 못한 일은 해본 경험이 없다 사람들과 어색했던 경험이 많다 지지하지 않는 근거 -해보지 못한 일도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사람들과 재밌게 소통했던 경험이 있다 대안생각- 해보지 못한 일도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사람들과 재밌게 소통했던 경험이 있다 해보지 못한 일이라해서 못하지 않고 사람들과 어색하기만 하지도 않다 감정-편해짐 행동활성화=경험을 통한 학습 해보지 못한 일은 못할거 같아 두려움=일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일하기 사람들과 어색함=사람들 말에 공감이나 중립적인 공감해주기(아 진짜요? 그래요?),내 일을 잘해서 도움이 되주기
수도권에서 근무 중인 7년차 남자 행정 공무원입니다. 2달 전 전보로 업무가 바뀌고나서 지금까지 계속 제 업무가 정확히 어떤건지 팀에서 업무 경계도 애매하고 혼란스러워요. 업무분장표엔 명확히 제 업무가 적혀있지만 전임자가 제대로 된 인수인계를 해주지도 않았고, 다른 분 업무인 것 같은 것도 어쩌다보니 제가 떠맡게 되고... 거절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팀에서 저 빼곤 다들 1년 넘게 있으셨던 분들이라 업무흐름 모르는 저한테 자잘한 일들이 다 넘어오는 느낌입니다. 그 전 업무는 나름 4년 넘게 해오면서 상급기관에서도 전문가라고 인정도 받고 나름 성과도 많이 만들었는데 여기와선 내가 정확히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어서 바보가 된 느낌이에요... 그러다보니 매일 우울하고 집에선 계속 신경질만 내고, 요즘 날이 가면 갈 수록 제가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5년 전에 주민센터에서 여직원들한테 따 아닌 따를 당하고 악성 민원인 한 명한테 시달리다가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을 얻어서 6개월 휴직을 했었고, 복직해서 정말 저한테 맞는 업무를 맡은 후로 거의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팀에서도 겉돈다는 느낌이 들다보니 또 사람들이 너무 싫어지네요ㅠ 팀에서 무례한 선임한테 억지 대답하는 것도 지치고, 모르는 걸 물어보는 것도 두렵네요... 그나마 어떻게든 혼자라도 해내야겠다 생각해서 열심히 여기저기 검색해가며 처리는 하고 있는데 너무 지칩니다... 가끔 내 태도가 잘못된 걸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정말 제 탓일까요?
지금 직장에서 3달째 일하고 있습니다. 바쁠땐 정말 지치긴 하지만 일을 하고난 후에는 게임의 퀘스트를 달성한것 처럼 뿌듯하고 보람도 있습니다. 제가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인데.. 두 회사의 차이점은 지금 회사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적고, 꼼꼼함을 필요로하는 직종이라 제 성격과 잘 맞습니다. 반면, 스카웃 제안을 받은 직장은 복지는 지금 직장보다 좋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을 많이 만나고 행사도 다녀야하고 운전도 해야하고 타지역으로 이사도 가야 합니다.그래서 솔직한 지금 마음은 제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지금 직장에 계속 있고 싶습니다. 하지만 스카웃 제안을 거절하자니 부모님이 많이 실망하여 이직하지 않으면 집에서 나가라며 저를 보기싫다고까지 하십니다. 너무 힘드네요. 저는 지금까지 기간제로 짧게 일한 경력이 많아서 혹시나 이직했다가 저랑 안맞는 곳이면 또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하는데 두려움이 큽니다. 그냥 확 질러버릴까요. 어짜피 제 인생이니 말이죠.
의존적성향 같은 입사동기가 이제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간다네요 그동료 없으면 회사생활이 재미없을거같아요 제가 먼저다가가는 성격이아닌데 초반부터 저에게 말 붙여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그리고 공통점도 많이 있어 의지를 많이 하고 지냈는데 어떡하죠 저도 다른곳에서 새롭 시작할까요? 그동료없으면 재미가 하나도 없을거같아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직업상 책임감에 버텨보려고 했는데 요새 1. 나사가 빠진 것처럼 뭐에 넋이 나가있었음 2. 남자친구 만나도 온통 힘들다뿐 3. 내가 너무 싫고 열심히 해도 변하는 게 없고 4. 그러다보니 내 일도 싫고 직장에 있는 시간내내 스트레스받아서 열감/열이 계속 올라옴 5. 야근이 너무 당연함 -> 내삶이 없음 > 그런데 기본급만 줌 (100 후반대) 6. 졸업하고 쉼없이 취업해서 몸과 마음이 지쳐버림 7. 내 나이대에 하고싶었던 것들을 하고싶음 8. 직장에서 나에 대한 신뢰X 그래서 관둔다 선언했는데 제대로 쉬고싶은데 인생에서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어서 뭘 하면서 쉬어야 좋을까요 ...?
초년생입니다.. 직장에서 단체 면담 시기가 되어 면담을 했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약간 강요 아닌 강요를 받아 결국 몇 년 동안 안 맞던 주임님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제가 힘들어했던 것에 대한 이해가 아닌 당연히 사원인 제가 희생하는 게 맞지 않냐는 식의 대답이었습니다.주임님이 일을 잘 하시는 건 사실입니다만.. 남을 시키고 다른 일을 하러 가지 않느냐 너희는 그 주임만큼 일을 잘 하느냐 이런 식으로 말이 돌아왔습니다. 말 그대로 면담은 그 주임을 올려치기 위한 면담이었고.. 편애라고 느껴지더라고요 팀장님 입에선 물갈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너희들 때문에 유능한 인재를 잃을 수 없다는 말도 하셨습니다. 팀장님 입장에선 나가려면 나가라 식으로 말씀하신 거 같은데사실 길게 생각 안 하고 나가면 끝인데 직장에 남자친구가 있고 나가면 멀어져 헤어질까 두렵습니다 남자친구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데 많이 겪어봐서 최대한 가까이 있고 싶고.. 두 사람 이외의 다른 직원들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기에 많은 고민이 됩니다.. 예전에 우울증 치료를 잠깐 받았습니다. 직장문제 포함해서 여러 가지로.. 지금은 여러 병원을 다니고 있어 병원을 꾸준히 가는 게 힘들어 스스로 약을 중단한 상태인데 다시 병원을 다녀 약을 받는다고 해서 좋아질까요? 아니면 원인을 끊어버리고 퇴사하는 게 맞는 걸까요?
저는 40대입니다. 고객사 사장님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여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 대표적으로 개인생활 터치, 강제 골프, 강제 술먹기, 저를 항상 까내리고 김정 쓰레기통처럼 생각이 되네요 거의 십년 조금 안되게 일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동안 말도 안되는걸로 사람을 괴롭혔습니다. 해당 회사는 당사에 약 20-30프로 정도 영향이 있어 일을 괸두려고 해도 직원들 때문에도 고민이 많습니다. 이 사람은 항상 자기는 옳고 저는 틀리다고 합니다. 무조건 까내리고 억지로 맞춰주기도 힘들고요. 이제는 저도 버티지 못하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계속 해야할지 관계를 끊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제가 평생 만난 사람 중 가장 최악의 사람입니다. 지금은 잘 안보려고 노력 중인데요 답답 합니다
상사가 infp인데 하소연을 너무 많이 합니다 했던말을 계속하고 감정기복도 너무 심하고 본인이 했던말도 금방 바꾸고 논리랑은 거리가 먼 말만해요 그만둘 사람이 아니여서 제가 이직하는 수밖에 없네요
일하는 곳에 사람들이 아주 심하게 저주 까지 뒷담을 들어 버렸어요.월래 누구든 뒷담 할껀 알지만 이정도 일줄은... 마음에 큰 상처가 남아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서 병가중 ... 다시 출근 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을 어떻게 봐야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너무 두려워요.회사를 그만 두자니 제 조건에 너무 맞는 회사 고 내가 왜 그만 둬야 해 하는 생각도 들어요.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죽을꺼 같아요.너무 힘든데 말할때도 없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건 아닌데, 다른 사람 시키는 업무만 처리하다가 수습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신입도 아니고, 경력직인 상태에서, 업무량 과다에 시달려서 7-8시 퇴근하여도 업무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합리적인 업무라는 피드백을 받고, 오히려 경력직을 뽑았는데, 기존 사람들의 업무를 덜어주지는 못하고, 업무가 늘어나게 된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알지 못하고 친절하게 알려주기는 커녕, 인계를 해줬는데도 자꾸 못알아듣는다는 피드백만 받았네요. 녹음까지 했는데, 절대 인계내용을 들은 적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예견된 결과인건지, 회사에서는 그냥 3개월 단물 빨아먹고 버리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들고, 다시 돌아가도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남아서요..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건가요? 아니면 이런 게 바로 직장 내 괴롭힘인가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