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우울증인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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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우울증인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igongi2
·3달 전
고등학교를 미술로 가고 싶은 중1입니다. 전 고등학교를 미술로 생각중이지만 미술학원같은 미술과 관련된 지식은 대부분 독학이라 고등학교를 미술로 진학할수 있는지 고민인데요. 미술 학원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아빠쪽은 다니라고 하시는데 엄마쪽은 제가 공부를 잘해야 미술쪽으로 갈수 있다면서 공부를 강요하고 계십니다. 제가 사춘기를 쌔게 겪고 있어서 감정이 격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에게 공부하라는 소리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부터 납니다. 예전엔 짜증과 화부터 냈지만 지금은 눈물이 나면서 화란 감정이 사라진듯 아무 생각도 안듭니다. 저도 요즘 미술고등학교, 대학교들이 성적을 본다는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런 경험도 몇번 겪다보니 미술에 대한 자신감, 흥미 , 확신도 무뎌지는것 같아요. 이런것이 사춘기가 아닌 우울증이라면 부모님께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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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ml
· 3달 전
저는 인문계를 나와서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공부와 병행했었어요. 하지만 공부는 아무리해도 성적이 늘지 않았고 결국엔 공부를 놓고 미술에 올인해서 실기100퍼로 미대에 들어갔어요 사실 예체능에서 공부는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에요. 하지만 가고싶은 학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한쪽을 놓으면 다른 한쪽을 그만큼 채워서 더 잘해야하죠.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을거에요. 저도 그 당시 청소년상담센터를 다니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며 결정할 수 있었어요. 본인의 생각이 정리가 되면 부모님과 진지하게 얘기해보는 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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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ml
· 3달 전
@bomml 그리고 얘기를 좀 덧붙이자면 공부를 해두면 진로의 폭이 넓어지는건 맞아요 진로에 확신이 선다고 해도 나중에는 바뀔 수도 있고 가고싶은 학교가 바뀔수도 있죠 다른 하고싶은게 생길 수도 있고 지금은 시간많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봐요 힘내세요 토닥토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