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마음에서 멀어져서 외로운거야. 자존심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연인|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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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ojorojo
·9달 전
나는 내 마음에서 멀어져서 외로운거야. 자존심때문에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서 주변에 말도 못하고 아 말하니까 ***같다. 근데 너무 창피해. 창피해서 말 못하겠어. 사실 주말이 지겨워. 아무도 찾지 않는 주말이 미쳐버릴 것 같아. 나이는 30인데 연애 근처도 못가봤단 사실이 너무 창피하고 남들한테 알려질까봐 불안해. 이제는 더이상 어리지 않고 젊음도 걷혀가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너무 불안하게 해. 내 얼굴형이 마음에 안 들어 부정교합에 주걱턱. 나는 항상 내 하관이 남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여자로서 수치심을 느껴. 성격도 메말랐어. 성격 바꾸기 너무 힘들잖아. 예뻐지고 싶고 좋은 성격이 되기보다 지금의 나로 사랑받고 싶어. 사람도 안만나고 내가 정말 나쁜 사람이거든. 나쁜 사람 주제에 혼자서 자학하면서 죄책감 덜려는 게 괘씸해. 어쨌든 내가 한 짓을 알면 그 누구라도 나에게 마음을 줬던 걸 후회할거야. 그래서 사람 못 만나겠어. 나는 인생의 큰 부분을 감추고 살고 있고 그래서 사람이랑 관계맺지 못하는거야. 특히 연인. 가까운 관계잖아. 숨기는 것엔 한계가 있지. 근데 난 숨기고 싶어 관계 자체를 피해. 기회도 없었지만 실낱같은 기회마저 차버렸어. 내 옆에 있을 사람은 못된 사람이어야 해. 적당히 못된 사람이 나를 받아줄 수 있을거야. 착한 사람은 나한테 실***거고. 그리고 사람은 끼리끼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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