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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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암
커피콩_레벨_아이콘캬라멜마끼아또
·9달 전
안녕하세여 간단히 얘기하자면 중 1때 따돌림을 당하고 부모님께 힘들어서 얘기했더니 온갖 막말과 정신적으러 힘든 말들을 들었습니다 믿고 의지한 부모님께 그런 말을 들으니 더 고통스러웠고 이 모든 문제가 다 제 탓 같았습니다 그렇게 폭식과 정신과를 함께하면서 5년을 지냈습니다 나아지는 것도 희망도 없던 저는 매일을 울면서 지냈습니다 고1때 잘해보자고 혼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저 딴에선 학생도 무서웠지만 그래도 노력하며 학교도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땐 아빠께서 외도 하셨고 엄마는 매일 술로 지냈습니다 오빠는 군대를 가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아직까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으며 불만과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떨어져도 다시 일어났으며 반복해서 지냈더니 결국은 이겨내지 못하고 포기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1년 2개월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지금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계십니다 그 동안 저는 집안일을 맡아 했습니다 집안일과 제 ㅇ할일을 동시에 하는 건 너무 버거웧습니다 감정적으로 아직 정리가 되지도 않았는데 아빠오빠 뒷바라지 하는 것 같고 불만과 짜증이 하루하루 쌓여만 갔고 제 인생을 내려놓으니 할 수 있어서 제 인생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야 집안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저만 집안일을 해서 제가 하지 않으면 ***이 되버려서 제가 해야 합니다 제가 이러면서 정신건강더 무너지고 몸도 무너졌습니다 이곳저곳이 아프며 더이상 살기 싫다는 생각을 하며 자살을 목적삼아 제 인생을 놔버렸습니다 정신과도 아***께서 돈돈 거리시며 뭐든 게 돈으로 보이며 제 건강을 포기하게 됩니다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어머니께서 섬망이 오시면 제가 간호하러 병원에 가야합ㄴ다 모든게 불공평하게 느껴지며 어머니 간호는 할 수 있지만 이게 당연하게 제 일이 되는 것이 납득할 수 없습니다 따돌림 트라우마로 고등학겨 졸업도 못했고 알바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저에게 가족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존재입니다 이제와서 엄마가 아프니 저에게 잘해주는 척하는 가족이 너무 혐오스럽기만 합니다 엄마가 없음 저도 살 이유도 없거 아무도 저를 생각해주는 이 하나가 없어서 너무 두렵기만 합니다 5년을 시도하고 포기하고 시도하고 포기하고를 반복하다보니 더이상 시도하는 것이 돈낭비같고 겁만 납니다 저 정말 쓸모없는 존재일까요? 제가 다시 일어서서 제 삶을 찾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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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이채원201
· 9달 전
힘드셨겠어요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