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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근데 혐오스러운 현미야 니가 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상관없는데, 나한테 그걸 굳이 드러낼 필요도 없지 않아? 내가 싫으면 안 만나면 될 일이야, 내가 널 불러내니? 니가 굳이 불러서 사람 기분 상할 소리만 자꾸 해대면.. 내가 어떻게 대해주길 바라서 그러는 거야? 내가 너 듣가 좋은 소리하는 거, 부럽다, 성격좋다 하는 거, 사실 별로 안 부럽고, 너 나한테 별로 좋은 사람도 아니야 근데 인간관계의 윤활유라서 해주는 거야, 너 기분 좋으라고. 너 스스로는 나보다 네 상황이 낫다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내가 그렇게 생각을 안 해 너 하나도 안 부럽고, 질투 안 나 네 성격 좋다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어, 어렸을 때. 지금은 아니야. 나보다는 낫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적어도 나한테 좋은 사람은 아니야 너도 좋은 사람이고 싶지 않잖아 착한 사람이고 싶지도 않고 나하고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었으면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굳이 티내지 말았어야지 어쩌자고 드러낸 거야? 사실 나는 너하고 관계 일찌감치 접었거든 너하고 별로 이어갈 마음 없어 너한테 선물 준 날 있잖아? 그간 너한테 고맙고 미안했던 거 그걸로 갚은 거야 나는 너와의 관계 그때 정리한 거야 연락 오니까 그냥 받아준 거고 영영 끊겨도 아쉬울 게 없어 네 옆에 있어서 내가 좋을 게 뭐가 있겠니 내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는다고 해도 너를 부러워하거나 너와의 관계를 아쉬워 할 일은 없어 말로 끊어내지 않은 건, 나이먹고 절교니 손절이니 하는 것도 우스워서 그랬어 너한테 상처 참 많이 받았고, 불쾌한 일도 많았고, 니 무례 참아주는 것도 뭐 같았어 너 미안하다 고맙다 그런 말 할 줄 모르잖아 적어도 나는 미안하고 고마울 때마다 표현 다 했어 성인이 돼서야, 아니 너하고 여행하면서 많이 느꼈어 친구 간에도 콩깍지가 씐다는 거 나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봤기 때문에 나랑 다른 너를 굉장히 좋게 봤던 거였지, 콩깍지가 벗겨지고 보니 너도 그렇게 성격 좋은 인간은 아니더라고. 배려없고 예의없고 이기적이고 네 생각엔 나한테 맞춰주기만 한 것 같지? 나도 너 엄청 참아냈어 말 하나로 천냥 빚 갚는대고, 니 남편은 그걸로 강의도 한다는데 넌 대체 바뀌는 게 없네 여전히 무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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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eellyy
· 2년 전
만나지마세요 ㅜㅜ손절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