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중 첫째인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왕따|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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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중 첫째인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왕밤바밤바
·8달 전
정말 첫째로서 노력 많이 했는데.. 당연히 가장 큰 이유는 부모가 압박해서고 그리고 다른 이유는 내가 열심히 하면 집안 분위기가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이었다 근데 그랬더니 동생들이 기가 살아서 사람을.. 사람처럼 안대하고 내가 열심히 해서 대학잘가고 주변 칭찬받는걸 못마땅해하고 무시하고.. 아래사람으로 두려고 아등바등대고 그래서 힘들다니까 부모님들은 내가 좋아서 챙겨줬댄다.. 내가 무책임하게 다퍼줬댄다.. 그래서 앞으로 안챙겨줄거라고 선언했고 부모님도 니가 챙겨줬으니까 니가 마음 안쓰면 그만이라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그 말 대로 동생들하고 대화도 안하고 지내니까 얼마안가서 첫째인 내가 먼저 다가가라고 또 나한테 와서 압박을..ㅋㅋㅋㅋㅋ 다 더럽고 벌레같고.. 악마같고.. 집안 좋게 만드려고 나혼자 열심히 노력했더니 결국 남는건 나 혼자가 된 기분..ㅋㅋㅋ 동생들은 연합해서 날 미워하고 부모님은 이제와서 자매들을 동등하게 대한다며 동생들을 오냐오냐 살펴봐주심 근데 웃긴건.. 동등한 대우를 못받은건 난데 내가 다 커서 그런지 동생들 챙기기에 급급한거같은..ㅋㅋ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 쪼끄만것들이 내가 부모보다도 더 챙겨주고 더 보듬어줬는데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놀지도못하고 밥 차리고 유치원에서 데려와서 옷도갈아입히고 놀고난거 정리하고 청소기밀고 다 했는데 그런데도 공부하라고 압박받아서 유치원때부터 새벽까지 쉬지않고 공부했는데 그런데도 모자라다고 더 잘하라고 조롱하고 잔소리하고 결국 등에 칼을 꽃는것도 모자라서 애완동물 취급하려고 하고 ㅋㅋㅋㅋㅋ 내가 지보다 잘나면 절대 안되고 나도 평범한 가정에서.. 부모 형제들한테 사랑받고 자라고싶은데 부모님은 내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든 관심이 없었고 엄마는 아빠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나한테 푸느라 어릴적부터 비굴하게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싹싹빌고 자라왔다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컸는데 어린 나이에도 내 몸 영혼 다 바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찢겨나가더라도 가족들을 지킬 사랑이었는데 그런 내가 맞기싫어서, 붙잡혀서 날선 손톱으로 살점이 쥐어뜯기기 싫어서 온 집안을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면서 작은 내가 아무리 도망다녀도 엄마는 뒤에서 희열감에 깔깔 웃으며 있는힘껏 쫒아와 나를 굴복시켰다 내가 맞기 직전에 다리를 덜덜떨면서 사랑한다고 말해도 그말을 미소를 지으며 듣자마자 나를 멍이들도록 때렸다 그런 나를 보며 희열감을 느낀 거겠지 나에 대한 미움이 끝이없어서 동생들은 평범하게 이야기하는데 나만보면 화내고 밀쳐냈다 초등학생때 한겨울에도 내방에만 보일러를 안켜줘서 밤새 공부하고나면 다리가 빨개지고 반점이 올라왔다 손이 다 터서 피가났었다 그러고 초등학생때 어느날은 한달동안 엄마가 나를 투명인간 취급해서 (원래도 모질게 굴었지만 유달리 없는취급 한적이 있었음) 한달 내내 마음이 너무 미었다 감정적으로 고문당하는 느낌이었다 하루하루 엄마가 동생들을 껴안고 이뻐하는 소리를 들으며 방 구석에서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고 목말라했다 그러다가 하루 말을 평범하게 해주면 너무 기뻐서 그동안 괴로워했던게 싹 없어지고 삶의 온기를 찾는 느낌이었다 너무 춥고 힘들었다 그러다가 초등학생인데도 혼자 코피가 막 나더니 불면증이 생겨 3시간이상 잠에 못들고 이명이 생겨 귀 바로옆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들리고 앞이 뿌옇게 보이고 머리도 멍하고 방향전환하면 머리가 핑 돌아서 쓰러졌다 그래도 엄마는 관심도 없었고 내가 아프다고하면 안들리는척 대답도 안하다가 입 다물라고 소리를 질러댔다 이런 태도에 동생들도 나를 밑바닥으로 자기 발밑으로 두려고 한 적이 많았고 학창시절 학교에서도 친구 몇몇이 내가 빌고 기는걸 보고 희열감을 느껴했다 하지만 나는 공부도 진로도 다 열심히 해서 어디서든 가면 뒤쳐지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보고 더욱 나를 끌고내리려고 사방에서 길길이 날뛰었다 그래서 결국 나를 낮추고, 내가 비굴하게 비는 모습을 보면 그들은 정말 원초적인 쾌감을 느껴했다 결국 그렇게 내가 멍청하다 감히 뭘 한다 이런식으로 말했던 학창시절 친구들은 지방대학 아무데나 갔지만 나는 노력해서 시골이었음에도 대학 잘 갔다 그랬더니 부모님의 태도도 180도 바뀌었다 하지만 동생들이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본가에 가면 혼자다 내가 나름 져주고 살았지만 정말 많이 챙겨줬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었다 내가 싫다고 표현하기 전까지는 그런데 내가 한번 사람 무시하는 태도 싫다고 했더니 자기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더라 내가 쌓인걸 이야기하니까 그럼 싸울까? 머리다뜯고 칼들고 싸울래? 이러면서 엄마아빠 나타나니까 마음약한척 하면서 울고..ㅋㅋ 결국 둘이서 똘똘뭉쳐 다니는데 나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둘이서 하고 놀고 그러더라 역겹고 더럽다 부모도 동생들도 내가 정말 모든것을 노력해서 집안에서도 떨어져 나와서 산다지만.. 겉모습도 멀쩡하고 재밌는 성격이라 오래 친한 고향 친구들은 날 정말 좋아하지만.. 새로온 이곳에는 친구사귀기도 어렵다 트라우마도 많고 거절당하고 미움받은 경험도 많아서 그래서 이유없이 차별당한 경험도 많고 내가 가가가면 싫어한다는 생각이 박혀버려서 처음 적응하는게 너무 어렵다 적응한 후론 괜찮은데 그냥 쉽게쉽게 친구 사귀는 사람들 사이에서 부끄럼이 상대적으로 많은 나에게서 거부감느끼는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나빼고 다같이 친구들끼리 몰려다니는걸 보면 내가 비참해보이기도 하고 다른 집안에서 태어나서, 아님 조금만 늦게 태어나서 내가 첫째가 아니었더라면, 이쁨만 잔뜩받은 아이었더라면 나도 친구도 더 많고 일상생활에서도 날 더 찾고 내 능력도 더 알아봐주고 그랬겠지.. 싶은 생각이 든다 내 전공에서 아무리 뛰어나도 마음이 얼마나 착해도 애정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잘 챙겨줘도 아무도 내 곁에 없는데.. 난 어떻게 살아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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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yip123
· 8달 전
많이 힘들었겠어요... 쓰니님은 사랑받고 싶어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되돌아가는게 냉대와 미움이라면 전 정말 버티지 못했을거에요... 저는 쓰니님이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굳이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쓰니님이라면 굳이 가족이 아니더라도 다른곳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조금만 더 자신을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가족을 위한 삶이 아닌, 쓰니님 본인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면 쓰니님만의 길을 갈수있을거에요 제가 쓰니님을 응원할게요 쓰니님의 하루하루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랄게요 오늘밤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