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의엄마입니다제발좀죽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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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의엄마입니다제발좀죽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없어지고싶은사람
·8달 전
저는 아이에게나 남편한테 독이 되는 사람이에여. .. 더 크게 본다면 이 지구상에서요 10년 넘게 우울증 치료를 해왔지만 나아지질 않아요.. 다 그만하고 쉬고싶어요 저때문에 내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거 그만 보고싶어요ㅜ너무 고통스러워요
분노조절조울스트레스트라우마강박콤플렉스불안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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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
· 8달 전
조금 공격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엄마가 아내가 죽으면 더 힘들어 할텐데요? 식물인간이 되고 다리가 불구되어도 함께 있고 얼굴 보고 싶은 게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가족끼리 다투고 상처를 줄 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게 가족이죠. 우울증의 원인이 어디서 오는 건지는 알고 있나요? 그걸 알아야 내 마음을 알 수 있더라구요. 저는 짧은 우울증 생활을 지녔어요. 우울하지 않으려면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해야 하고 안 좋은 일이 있다면 그것에 의한 배운 점을 생각하거나 새옹지마와 같이 좋은 일로 되돌아온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만 했고 지금도 그렇죠 우울하지 않기 위해서. 우울증을 회복하게 해주는 방법은 모르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 그 생각 하나가 정말 큰 나비효과가 되더라구요. 행복할때도 있었는데 그 때 저는 힘들다는 표현을 죽고싶다로 표현했어요. 그렇게 죽고싶지는 않았는데도 그냥 습관적으로 말이 나왔고 그러다보니 정말 기분이 많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부정적으로 변해갔고요. 그 죽고싶다는 말 한마디라도 힘들다로 바꾸면 어떨까요 그만큼 힘들다는 표현이지만 더 힘들어지는 말이니까요.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에 맡겨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근처 도서관이나 산책길을 걷는다거나 노래를 듣는다거나 잠시나마 즐길거리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힘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