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사가 상대방에게 기분나쁘게 말 하는 거래요.. (비꼬는 말투 같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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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사가 상대방에게 기분나쁘게 말 하는 거래요.. (비꼬는 말투 같은)
커피콩_레벨_아이콘빵가루00
·9달 전
20대 중반입니다. 술에 취한 적이 많이는 없지만 최근에 제 술주사를 알게 됐어요. 주사가 성격이 반영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억눌려있는 감정이 튀어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자존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자존심은 센편이에요. 어렸을 때 목소리도 컸죠. 근데 성장하면서 목소리 큰 게 싫어져 큰 목소리를 내는 경우는 드물어졌습니다. 술 마시면 주변 환경에 의해 제 목소리가 안 들릴까 신경쓰던 것이 취하면서 제 목소리가 저한테 안 들리니까 크게 말하고 고집도 세지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건 제가 깨달은 것과 주변사람이 말해줘서 알게 된 건데 비꼬는 말을 하는 줄은 몰랐어요.. 제가 기분이 나쁜 일이 있거나 빈정 상하면 비꼬거나 직설적으로 기분나쁘게 말 하기는 합니다. 이 마저도 고치고 싶어서 열심히 머리 굴리면서 어떻게 해야 기분 안 나쁠까 생각하고 노력해요. 남 눈치 안보며 제가 하고 싶운 말 했던 옛날에 비해 성인이 되고 남 눈치 많이 보며 제가 하고 싶은 말도 돌려말하느라 의사전달도 잘 되지 않습니다. 워낙 감정표현을 말로 서술하는 게 서툴러서 노력하는데 술에 취하면 비꼬듯 말한다고 하니 이것도 고치고 싶어서요. 물론 술을 안 먹는 게 제일 좋고 마시게 되도 취하지 않게 조절하는 게 맞지만 가끔 기분 좋으면 조절을 못하더라구요. 주사를 고치는 방법이라거나 평소에 비꼬는 말투나 생각을 고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화술에 관한 책을 읽어야 하는 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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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김송이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9달 전
감정표현 및 조절
#고민상담
#술주사
#자기표현
#부정적감정
소개글
마카님,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김송이입니다. 마카님의 글을 읽고 지금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몇글자 작성해 봅니다.
📖 사연 요약
20대 중반으로 자존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자존심은 센편으로 어렸을 때 목소리가 컸지만 성장하면서 큰 목소리를 내는 경우는 드물어졌는데, 술을 먹으면 주변 환경에 의해 자신의 목소리가 안 들릴까 신경쓰던 것이 취하면서 크게 말하고 고집도 쎄지고, 빈정 상하면 비꼬거나 직설적으로 기분 나쁘게 말한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되셨군요. 평소 술을 먹지 않더라고 이렇게 말하는 상황을 인지하고 노력하다 보니 남 눈치를 많이 보게 되고 하고 싶은 말을 돌려 말하느라 의사 전달이 잘 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감정 표현이 서툴고 평소 비꼬는 말투나 생각을 고치기 위한 방법이 고민이 되어 사연글을 올려주신 것 같아요.
🔎 원인 분석
주사가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개별적인 상황과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그러나 여러 가능한 원인과 원인 분석을 해보면, 1.자존감과 자존심의 불균형: 주사와 자존감, 자존심 사이의 불균형이 주사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거나 자존심이 지나치게 높으면, 술을 마실 때 자아를 억누르고 다른 사람들을 비꼬는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2. 감정 표현의 부족: 감정 표현 미숙도도 주사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할 때, 간접적인 방식으로 이를 대신 표현하려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와 긴장: 술을 마실 때, 스트레스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감정이 자제되지 않고 표출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꼬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4. 대인관계와 민감성: 주사와 관련된 행동은 대인관계나 타인의 반응에 대한 민감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실 때 주변 환경이나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비꼬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5. 술의 영향: 술 자체가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면 자제력이 약화되며, 감정과 행동이 통제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대처 방향 제시
제가 드리고 싶은 추천 사항은 1. 술을 마실 때의 자제와 조절을 강화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술을 적정량으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자신의 감정 표현 스타일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정 표현 훈련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카운셀링이나 감정 조절 교육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비꼬는 말투를 개선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상황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4. 독서를 통해 화술 및 감정 표현에 관한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폭력 의사소통"과 같은 주제의 책들을 탐구해보세요. 5. 마음의 평화와 감정 통제를 위한 명상과 요가와 같은 신체 활동을 시도해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정서적인 이슈와 자제력 강화를 위한 심리 상담이나 행동 치료 등의 접근법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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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ername
· 9달 전
대화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솔직한 대화법이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그 솔직함의 의도도 무엇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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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00 (글쓴이)
· 9달 전
@ausername 짧게 말하면 대화를 한다는 건 의견공유나 가치관 공유 등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솔직하게 말하는 의도는 제가 누구를 속이고 제가 속임을 당하고 이런 걸 싫어해서 그런 거 같아요. 저는 생각도 많고 눈치도 ***만 상대방과 교류를 할 때 상대방의 감정을 크게 신경쓰지 못해요. 그래서 직설적으로 얘기하고 뒤늦게 깨달아서 고치는 스타일이라서.. 상대방한테 기분나쁘게 말 안 하려고 노력해서 요즘에는 제 감정을 막 드러내며 말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래서 기분이 태도가 되서 실수를 반복할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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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ername
· 9달 전
@빵가루00 말씀처럼 대화의 목적은 정보 전달, 설득, 사회적 상호작용, 정서 표현 등의 목적이 있다고 해요.(인터넷 정보) 말을 전달하는 표현법은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어요. 예시로 글쓴이님의 솔직화법은 무언갈 경고하기 위한 효과가 있을듯 싶어요. 대화를 하기에 앞서서 전달하*** 하는 말의 의도는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말을 전하기 위해선 어떤 표현법이 적절한지 생각해보는 건 어떨꺼요 ? 말씀처럼 관련 서적도 도움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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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00 (글쓴이)
· 9달 전
@ausername 네 부드럽게 표현하는 거 더 연습하고 노력하면 술 먹을 때도 조심하게 되겠죠..? 표현법에 대해 공부해보고 연습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