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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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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뒷담 잘못하여 은따 생활하다가 친구를 잘 만나서 잘 지냈다고 생각했습니다. 6학년 때 친구 집에서 자기로 했는데 약속 5분 늦었다고 제가 엄청 화내서 친구들이랑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이렇게 초등학교 친구는 없습니다. 중학생 때도 같습니다. 역시나 뒷담이었습니다. 친구 사이는 꼬였고 마저 있던 3학년 친구도 고등학교가 달라지면서 서서히 멀어졌습니다. 중학생 친구도 없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뒷담을 하지말자, 바르게 살자. 했는데 역시나 사람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1학년 때 잘 지내온 친구 네 명은 있었는데.. 4명 중 2명이 1명이 불편해해서 1명이랑 사이 멀어지고 다른 한 명은 대학교가 달라지면서 멀어졌습니다. 나머지 친구는 작년까지만해도 잘 연락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먼저 연락하는 일방적인 상황에 지쳐 제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연락 안한지 반년이 지나고 저번 8월에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받지 못하였습니다. 밤 11시에 온 전화 못 받고 다음 날 오후에 다시 연락을 하니 단답형으로 연락이 오고가서 화가나서 제가 카톡을 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나마 친했고 편했던 제 고등학교 친구 1명도 없어졌습니다. 대학생이 되서는 공부만 해보자.. 친구는 없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학과 친구와 친해졌고 저는 대학교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한 친구에게 화가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잠시 말을 걸기 망설여졌습니다. 제 생각을 정리해야하는 시간도 필요했습니다. 친구에게 말을 안 걸자 사이가 어색해졌습니다. 제 고민은.. 불편한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가 속한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할 것만 같고.. 뒤에서 얘기가 나올 거 같고.. 평판이 나빠질 것만 같습니다. 이런 제 상상때문에 매번 학교를 등교할 때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이런 제 상황에 저는 왜 친구 관계를 이렇게 망쳐놨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생각이 깊어지다보니 점점 슬퍼지더라구요.. 가끔씩은 눈물이 납니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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