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관계에 대한 불안감이 멈추지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임신|신중절]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남자친구와 관계에 대한 불안감이 멈추지 않아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달 전
저는 29살이고 남자친구는 32살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연애가 좋게 끝난적이 없고 성인이 된 이후에 남자친구 없이 지내본적이 없습니다. 없던 기간이 길어야 한두달정도로 연애에 목을 매는 수준입니다. 그러다 현재 만난 남자친구는 회사 동료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1년이 지나도록 싸운적이 없이 너무 서로를 잘 배려하고 잘 맞는다는 생각에 결혼을 말씀드리며 양가 부모님께도 인사드린 상황입니다. 아직 식은 잡지 않았구요. 그런데 일주일 전 여동생(24살)이 13살차이나는 남자랑교제하며 임신을 하고 결론으로는 임신중절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이 사실을 알고있고 남자친구쪽 부모님이 아시게 되면 분명 반대하실만한 일이라 그쪽 부모님께는 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결혼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저만을 생각하라며 현재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있지만, 저 혼자 불안한 생각에 잠식되어 아직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고있습니다. 혹시나 우리집에 똑같은 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정말 서로 좋아도 결혼을 못할텐데 어떡하지? 하는 생각과 요즘들어 많이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 나때문에 지쳐서 감정이 식으면 어떡하지? 등의 생각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러다보니 남자친구도 점점 지쳐가는것이 보이고 저에게 간접적으로도 말을 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얘기를 했을때 남자친구는 '우리사이의 관계에 우열관계가 생기는것 같아 걱정이다. 나는 그런 관계가 생기는 것은 매우 싫고, 내 눈치를 보게되는것도 싫다' 라고 말했고 이런점은 제가 고쳐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걸 고치려고 하니 이렇게 행동하는게 눈치보는 거 처럼 보이면 어떡하지? 또 안고쳐지는 거같이 보이면 어떡하지? 다 괜찮다고 해도 혼자 감정정리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자꾸 휘몰아칩니다. 반면에 제가 이 상황에서 할수 없는 일이 없다보니 자꾸 남자친구에게 지금 생각이 어떤지 물어보고싶지만 그랬다가는 더 지치게 할것같아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만 커지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내가 정말 괜찮고 좋은 남자를 만났는데 이렇게 놓치기는 싫어서 더욱 더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끊임없이 듭니다. 이런 불안감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고 남자친구가 말하는 동등한 입장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불안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