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앞날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될 것 같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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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44D
·9달 전
이제 좀 앞날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될 것 같았는데 퇴근하는 차 안에서 무거운 감정에 눌려 오랜만에 또 숨이 가빠왔다. 이제 다 나은 줄 알았는데 그저 잠시 쉬어 갈 뿐인가. 시계는 앞으로 잘만 가는데 나는 다시 괴로웠던 때로 떠밀려 간다. 차라리 휴일을 앞둔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해 누워 잘테니 누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 와서 나를 해하면... 아니면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연차를 내어 차 안에서, 아니면 좁디 좁은 천막 안에서라도 따뜻한 겨울을 맞아 볼까.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가고 싶은 곳도 아직 남았지만 나는 내게 또 지쳐 간다. 그런데도 밖에서 얼굴을 마주하는 사람들을 향해 빙긋 웃어 가며 상태가 괜찮은 사람인 척 하는게 오늘은 좀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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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ForN
· 9달 전
토닥토닥🫂 괜찮아요. 이런날도 있는 거죠...:) 꿈속에선, 맘껏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