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방을 엄마가 가볍게 청소를 하셨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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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쿠로쿠로
·2년 전
어제 제 방을 엄마가 가볍게 청소를 하셨어요. 정말 간단하게 머리카락치우고 눈에 보이는 쓰레기비우고. 창문열어 환기***고. 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방 환기 시켰다고. 그냥 환기시켰구나 했는데 돌아왔더니 뭘 간단히 치우시곤 절 보자마자 방공기가 다르지?하시더리구요. 방 공기가 다를게 뭔가 싶기도하고 전 제 방 환기는 평소에도 제가 해 왔던거라 난 내가 해왔다. 말했더니 이번엔 내가 네 방 바닥 머리카락이랑 치웠다. 하시더라구요. 그 순간 뭔가 버튼이 눌리는 기분이 들면서 막 따지듯 그게 뭐 어쨌단거냐. 대체 엄마가 원하는 답이 뭐냐. 뭘 듣고싶고 의도가 뭐길래 계속 반복적으로 그걸 언급하냐며 화를 냈어요. 엄마는 뭐 없다며 그냥 말한거다라며 계속 말 하시더라구요. 정말 답답했어요. 꼭 자신이 내 방을 청소했다는걸 생색내는것 같았어요. 저희 엄마는 어릴때부터 일만 해오셔서 집안일 잘 할 줄 모르세요. 가끔가다 요리하시고 가끔가다 청소하시고. 어릴땐 본인도 안하는 청소를 어린 저희가 안하면 불같이 화냈어요. 항상 지인을 언급하며 저 집은 청소도 깨끗이하는데 너흰 왜 안하냐가 늘 하던말이었어요. 그렇다고 엄마가 청결이나 위생에 신경쓰는 사람도 아니었으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청소를 하면 꼭 뭔가 엄청난걸 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고맙다는말을 안하면 계속 언급하고 정말 이게 반복되니 개인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화내듯 말했네요. 그걸 동생도 봤는데 동생은 제가 과했대요. 어쩌면 전 동생은 절 이해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아니었더라구요.. 존중은 받았지만 이해는 받지못한..어떻게든 이해***려는 제가보여서 대충 말하다 방에 들어왔네요. 그냥 뭔가 제 생각을 늘어놓고싶었어요. 이제 자야겠네요..자면 또 별일아니네..하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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